"638일을 통해 되찾은 자신감"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여러 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과 제 자신을 비교하면서 노력해도 점차 좁혀지지 않는 격차를 느끼게 되었고 자신감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간 뚜렷한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의 21개월을 남들보다 성장할 수 있는 자기계발의 기회로 받아들였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638일이 지난 후 TOEIC 925점, 번역 봉사활동 32시간, 한국사 1급, E 러닝 6학점 이수 등 기존에 계획한 목표들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도전과 노력으로 무엇이든 해내는 숨은 잠재력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 5년간 가장 해결이 어려웠던 문제가 뭐라는 것입니까? 자신감 회복이 어려운 문제였다면 그게 왜 가장 해결이 어려웠던 문제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현재 내용에서는 지원자가 군에서 이룬 성과가 제시되어 있는데, 그 내용이 그다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단순히 군대에서 스펙을 쌓고 제대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