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으로 배운 노력의 중요성"
18년 8월부터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일 8시부터 1시간 동안 수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금세 지치고 힘들었지만, 수영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저 역시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수영장에서 친해지게 된 어르신들에게 수영 자세를 교정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수영이 잘 안 될 때는 관련 동영상을 찾아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처음에는 50m 길이의 수영장 트랙을 한 번에 완주하기도 버거웠지만 쉬지 않고 트랙 6바퀴를 돌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쉬운점 1
저는 무언가를 헤쳐나가기 위해 `올바른 마인드`와 `근력`이 필요함을 수영을 통해 배웠습니다. `트랙의 끝이 언제 오지?`라는 생각을 갖고서는 온전히 수영에 집중할 수 없으며, 트랙의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이기에 금세 지겨워질지도 모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은 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과정 자체에 몰입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그동안 쌓아온 근력, 즉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아쉬운점 2
저는 수영에서도 인생에서도 근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매일같이 SW Engineering 직무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역량과 데이터 관리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K C&C에 입사하게 되더라도 이를 트랙의 완주로 판단하지 않고, 새로운 과정에서 근력을 키우는 직원이 되겠습니다.아쉬운점 3
아쉬운점 1 이 항목은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지식, 능력, 스킬과 관련된 이야기 소재가 적합한 항목입니다.
아쉬운점 2 생각, 느낌, 감정은 회사에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실제적 행동, 보유 능력 등에 집중할 때 좀 더 실제적인 내용이 됩니다.
아쉬운점 3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