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복지관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산타가 되어주는 'OO산타'라는 대외활동을 하며, 행사 한 달 전부터 기획팀에서 선물과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이다 보니, 반드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어르신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여 선물과 행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팀원들은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에 4회 이상, 늦은 밤까지 회의하며 상대방의 관점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재밌을지 끊임없이 고민하였습니다.좋은점 1
우선 어르신/고학년/저학년/유치원생의 연령대와 성별을 기준으로 대상을 세분화하였고, 인터넷 검색과 시장을 돌아다니며 보편적으로 많이 찾는 선물을 탐색했습니다. 또한, 복지관은 아이들만 방문하고 어르신들은 집에 계실 예정이라는 정보를 통해 행사 프로그램도 각각에 맞춰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양말 선물과 함께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는 것에 집중하였고, 아이들에게는 피자, 치킨 등 식사와 마술, 게임 등의 콘텐츠 준비에 힘을 쏟음으로써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습니다.
입사 후에도 각각의 고객과 상황에 맞는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멀티플렉스 매니저로서 원활하게 현장을 관리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CGV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아쉬운점 1
좋은점 1 질문에서 요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팀 협업에 대한 내용, 자신의 역할을 잘 설명했습니다.
아쉬운점 1 가장 어려웠다는 점이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선물을 무엇으로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은데, 그다지 큰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여기서 제시되어야 하는 것은 협업의 과정에서 동료들 간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