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긴급도 기반의 스케일관점”
마케터로 입사하고 어느 날, 광고주가 익월 운영안을 요청했는데, 당시 주간보고 정도만 작성해봤기에 운영안은 막막했습니다. 게다가 타 광고주의 크고 작은 요청이 계속되어 업무과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좋은점 1
그래서 대책을 세웠습니다. 먼저 중요도와 긴급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겼고, 일정조정이 가능한 건은 광고주와 협의를 통해 조정했습니다. 경험 없던 업무는 선배들께 타 광고주의 자료를 요청했고 여러 레퍼런스를 받아 참고 및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과중한 업무량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중요도 선정 시 사업규모를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예산이 클수록 지연 시 피해가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적이라 할 수 있지만, 경제활동이 목적인 사기업에서 이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규모라면 조직과 개인 상황을 고려해 조직에 득이 되고 제가 희생하는 선택을 감수했습니다. 조직이 유지되고 발전해야 조직원으로서 윈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점 2
좋은점 1 질문에 대한 결론을 글 서두에 제시한 점이 좋고 간단 명확하게 상황을 설명한 점이 좋습니다.
좋은점 2 업무 수행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이 좋고, 왜 그런 우선순위를 두게 되었는지를 설명한 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