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은 말·말·말”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이 경영지원 직무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자 기본적인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시작부터 끝까지 개인 혼자서 처리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타부서, 타 기관 등 조직 내외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에 있어 상대와의 소통은 업무를 순조롭고 원활하게 처리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상대와 갈등이 생기거나 의견 차이를 보일 때 등 이럴 때 그 마찰이 발생한 상대의 이유와 상황, 문화적&조직적 환경 등을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소통이 이루어질 때 양측간의 서로 호의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사소통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교에서 관련된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인간커뮤니케이션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휴먼커뮤니케이션”, 조직 내 구성원 간 의사소통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조직커뮤니케이션, 국가나 문화 간 의사소통의 성격과 기능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국제커뮤니케이션“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방송 PD 직무를 수행하면서 타인의 이해와 공감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나가면, 출연자에게 그들과의 소통을 이끌어내기위해서는 먼저 다가가고 그들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이해와 공감해야 한다는 따뜻한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학습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인턴으로서 임직원분들의 원활한 업무지원과 국민민원해소에 기여하겠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전체적으로 다시 써야 합니다. 질문에서 “입사지원서에 기술한 직무와 관련하여 활동/경험, 본인의 역할, 주요 성과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현업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한 생각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원자가 제시한 경험 별로 어떤 활동인지, 본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주요 성과가 무엇인지를 차례로 설명하면 되는데, 그와 상관이 없는 엉뚱한 이야기로 글자수를 채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