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수 있는 회사"
나의 역량을 펼칠 때 웃을 수 있는가, 이것이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입니다. 농심은 제가 성장하는 동안 항상 제 곁에 함께 하던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의 일원이 되어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를 개발/관리하고, 그 설비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가장 즐거운 일이 되리라 생각하여 농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
농심은 자타공인의 업계 선두의 회사입니다. 하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3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신라면'을 새롭게 재해석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라면 볶음면'과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비빔면 시장에서도 '배홍동 비빔면'을 개발하여 빠른 속도로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등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 한류의 선두주자로서 농심의 맛을 해외로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부응하듯 '신라면 블랙'은 세계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회사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엔지니어 또한 그 발걸음에 맞춰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두 번째 기준입니다.
항상 제 곁에 함께하던 회사에서 농심의 맛을 위해, 소비자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으로 설비를 개발하고 관리하며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웃을 수 있도록 하고자 농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