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자동차 소학회 설계부장으로 꼼꼼한 고려를 통해 차질없이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작자동차 소학회에서 포뮬러 설계부장으로 활동하며 현가설계와 업라이트 설계에서 방법정립과 부품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ride설계의 오류를 겪고 있었으며, 더 경량화된 업라이트 설계는 개선을 위해 필수적이었습니다.
이전과 다른 서스펜션유형 및 튜닝방법 결정과 새로운 부품형상 결정이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가지의 푸시/풀로드 서스펜션 배치 안 검토와, 가속/제동시 차고변화 계산확인계획, 가공방식 조립 간섭의 검토 등 다양한 사항들을 확인하여 차질 없이 차량에 반영 시킬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맡는 업무와 특히 개선을 위한 도전속에서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지는 것이 어려웠으나, 여러 대안과 계획을 함께 고민했던 것이 문제 가능성을 줄이고 결정의 자신감을 실어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현업에서 맡게 되는 일에서, 이전에 없는 새로운 무언가를 개발하는 경험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배운 저만의 방식을 발전시켜 차질 없는 개발 완수로 이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