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충격으로 B2B 산업 또한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져 가고 있지만 동시에 AI, EV, 5G 등 신기술 확대로 게임 시장 수요는 성장세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스마일게이트에서 중장기 관점의 기술·시장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서,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주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재무부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매일마다 파이낸싱 프로젝트를 스터디하여 1920개의 보고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향후 융복합 산업에서 발생 가능한 수요를 선점하고자 고객들로 하여금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손익 관점으로 접근하여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신사업기획팀 인턴으로 OO차 EV 배터리 인프라를 기획할 당시 TCO를 낮춰 사업 효율성을 꾀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우선 저는 이동의 대상을 사람과 사물로 분류하여 운송 및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기획해보았습니다. 기존 B2B, B2C 고객들에게 차를 제공하였던 BM에서 더 나아가 차량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상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로 발생하는 중장기 손익 목표를 계획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 결과 lead time을 개선할 수 있는 FMS 타당성 검증을 인정받아 최우수 인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정량적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역량이 뛰어납니다. 그러므로 입사 후 재무·원가·관리회계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구하는 PM으로 활동할 계획이 있습니다. 것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현금 흐름을 예측하는 단위 업무에 집중하여 게임개발 사안을 합리적으로 책정할 수 있는 역할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