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업을 지원하는 기준은 성장성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산업과 특수선산업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3,907건의 지적재산권을 바탕과 영업력을 발휘하며 국내외 선주사와 고객사에 수주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력선종인 LNG운반선을 상반기까지 18척, 중형 컨테이터 6척을 수주하였는데 모두 친환경 운반선으로서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을 인증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수주계약은 국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RE100과 같은 탈탄소화 트렌드에 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현재 LNG운반선의 가격 상승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LNG 운반선 및 LNG 이중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장비인 고압펌프의 국산화와 세계 최초로 풍력발전기설치선 건조 등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수선 사업 역시 국내 최초로 방위산업 전문 연구소를 통해 잠수함과 함정의 핵심 기자재 국산화 및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설한 도산안창호 잠수함이 세계 7번째로 SLBM기술을 시험평가에 기여하며 독보적인 잠수함 건조 역량을 보이며 동남아, 서남아, 중남미, 중등 세계 여러 국방부과 협상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군비확장과 친환경 트렌드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선박사업과 특수선 사업에서 지속해서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사료 됩니다.
저는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기업이 성장할수록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자산과 부채 등 관련 회계처리 업무 역시 많아질 것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저 역시 성장하면서 동반성장을 하며 대우조선해양이 지속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저도 함께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