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 미래다"
제가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변화에 뒤처지지 않는 도전'입니다. 그 이유는 설비 개발 엔지니어는 누구보다 창의적인 발상을 해야 하고 빠른 기술 변화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농심의 해외 매출은 20년 동안 약 8배 넘게 성장하였습니다. 2001년 기준 900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현재는 전체 매출에서 약 27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식품산업에서 해외 식품 시장의 진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각 나라만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돌파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농심은 이를 이겨내고 당당하게 해외 식품 시장에 우뚝 서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기업인 농심이 언젠가는 진출해야 할 해외 시장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도전하여 성공한 것은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도전을 아끼지 않는 농심의 도전에 기여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생산 공장에서 스마트 팩토리가 확대되며 이를 위해 설비들도 동시에 고도화됨에 따라 설비 엔지니어의 경험치와 전문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설비 교육과 공정 실습을 진행하여 생산 직무를 위한 생산 최적화 역량을 쌓았습니다. NCS 온라인 교육을 통해 고장진단, 설비 운영, 스마트 팩토리 유지 보수와 같은 강의를 수강하며 설비 개발 엔지니어로서의 지식을 함양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제어를 하며 Trouble Shooting에 대한 분석으로 스마트 팩토리 역량을 키웠습니다. 경험으로 쌓은 이해도와 분석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설비를 개발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