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지켜온 삶의 덕목은 바로 ‘책임감’입니다. 스스로가 불러온 일에 대해 책임지는 것을 피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왔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언제나 치밀하게 조사하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그 이후의 ‘플랜 B’를 늘 준비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전문직 시험 준비와 같은 어려운 결정을 할 때도 온전히 저의 결정으로 임하게 되었고, 비록 실패했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이러한 경험을 양분 삼아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회계 담당자로서 가장 필요한 덕목 역시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왔기에 E1에서도 단지 근로자의 마음이 아닌, 저 스스로가 이 회사의 주인이고 얼굴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