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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전공으로만 배웠던 지적 및 도시계획의 실무를 익히고자 엔지니어링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의 도시계획부 대리로 입사하여 약 6개월여간 토목측량을 하여 CAD를 이용한 설계를 주로 하였고 포곡읍 도시계획도로 설계와 참여를 하면서 철거를 위한 지장물 조사를 하였습니다.
용인 묘지공원 조성설계에도 참여하여 허가를 받기 위한 일련의 조서를 꾸몄습니다. 그 후 대한지적공사의 청년인턴으로 이직하여 1년간 매일같이 현장에서 지적측량과 경계측량, 분할측량을 통한 결과도 및 결과부 작성을 하였고, 확정측량을 통한 택지 및 산업단지의 개발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보조직원으로 전환된 후 6개월여간 지속하여 같은 팀에서 지적측량을 수행하다가 공부를 하기 위해 퇴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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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첫 1주일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 입사 이후에 생각하고 있는 직무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 우리 회사에 들어오게 되면 갖게 되는 좋은 점과 기회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 위 질문과 반대로 나쁜 점과 위험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400자 이내]
입사 후 첫 1주일은 사내 분위기를 파악하고 같이 일할 동료 선후배에게 나 자신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져 부지런하고 싹싹한 신입사원으로서의 직무를 다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직무는 교통운영으로 도시계획과 지적 전공을 잘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는 도시/교통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제게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잘 살린다면 도로교통공단 사원으로서 유사직무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공단에 입사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나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기적인 상사와의 상담과 나 자신을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한다면 나태함이 아닌 부지런한 신입사원의 패기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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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동기 가족들과 함께하는 동기 모임이 있습니다. 모임에서 베로니카의 집이라는 독거노인을 위한 시설에 고등학생 때까지 한 달에 한 번씩 봉사활동을 나갔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봉사라는 개념과 참된 의미에 대해 잘 몰랐지만, 군에서 대민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라는 것이 단순히 봉사를 통해 자기만족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의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다른 이의 시각 맞추어 함께 소통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도로교통공단의 사원으로서 꼭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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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근무할 당시 현장에서 고객의뢰에 맞춰 측량하고 작업을 하여 결과물을 드리는 일을 하는 같은 일과였습니다. 공공업무를 한다는 사실에 벅찼고 내가 사를 위해 어떤 일을 더 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측량이 끝나고 홍보용 부채를 드리며 어떻게 결과물이 처리되는지 설명하고 헤어진 뒤 더욱 열심히 하는 지적공사가 되겠다며 문자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의뢰하셨던 몇몇 고객 분은 직접 오셔서 제가 속한 팀을 칭찬하셨고 5분도 안 걸리는 시간을 투자하여 행동한 것이 사의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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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소통하는 데 있어 의견이 다를지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내가 먼저 말하기보다 타인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이해하려 노력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공부하여 심리상담사 자격도 취득하였습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보단 내 이야기 하는 것이 우선이었던 지난날보다 이제는 누구와 있어도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첫발일 뿐이지만 이렇게 공감과 소통을 한다면 ‘혼자’의 세상이 아닌 ‘같이’의 세상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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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측량장비의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스스로 사용할 줄은 알았지만, 실수와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했고 스스로 가르칠 정도로 숙달하지 않았다 생각하여 사용설명서와 서적 등을 공부하고 실무경험을 접합하여 나름대로 기기 사용 메뉴얼 작성하여 내주었고 좀 더 쉽게 후배들이 기기를 다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후배 15명 전원이 자격증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모른다면 남을 알려줄 수 없다는 생각과 확실하게 알 때까지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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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시절 ‘상권 3D화’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한 지역의 상권, 건물부터 용도까지 조사하여 CAD를 이용한 3D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사 시간이 촉박하였고 일일이 다니며 속성정보 조사를 하여야 했습니다. 조장이었던 저는 시간을 기준으로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 능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인터넷의 로드맵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른 조보다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었고 A+의 성적과 앞으로 어떠한 일에도 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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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신문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는 정보를 제공한 자의 주관적인 성향이 같이 있으므로 한 가지 주제에 관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함께 보며 중립적 객관적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검색을 위해 ITQ 인터넷검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렇게 얻은 정보들은 워드나 캡처 프로그램을 통해 저장하여 별도의 외장 하드에 주제별, 시기별, 내게 필요한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 수집, 분류 능력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업무 시 정리에 있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