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집안에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움이 넘치는 저희 집은 남들 모두 부러워하는 가정 이였습니다. 대학생인 남동생과 함께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교육에 대해서는 지금도 엄격하시지만 어린 시절부터 굉장히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시고 키워주셨습니다.
그런 부모님이 가끔 미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의 와서 느껴지는 것은 모든 충고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하셨던 방침이라는 것을 깨닫고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자신을 챙기기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더 많은 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장남으로 자라왔기 때문에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을 가장 중요하게 챙기는 성격입니다. 제가 장남으로 자라왔다고 해서 성격이 무뚝뚝하거나 사교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상대방의 의견과 행동을 존중하고 많이 이해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