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아르바이트를 하며 현장 업무가 성격에 맞다고 느끼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을 하며 일하는 것을 좋아하여 대학 방학 중 4개월 동안 공장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이론도 중요시하였지만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장비를 작동시키며 부품을 가공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생산량을 달성하였을 때 보람을 느꼈고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 제 성격에 맞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외향적인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동아리 활동, 농촌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저만의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며 갈등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2학년, 가톨릭 학생회 회장으로 창립제 행사를 준비하며 연습 참여도의 차이 때문에 갈등의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때, 각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함을 통하여 감정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보전업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힘든 업무환경이며 기술자분들과 협업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경험과 성격에서 비추어 봤을 때 저는 보전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명을 관리하며 완벽을 추구하다>
군 시절 조교를 하며 중대원 200명을 관리하는 당직근무를 종종 맡았습니다. 각 소대별로 식사, 샤워, 교육준비 등을 지시하고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활용하였고 30분마다 지시 한 것을 일일이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꼼꼼하고 확실한 성격으로 맡은 업무를 완벽히 수행하였고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보전업무에서 중요한 것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확인하고 작은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이러한 자세로 현대케피코 공장의 가동률을 지키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