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환경에서도 빛을 발하는 “친화“력>
훌륭한 엔지니어는 개인의 능력을 뛰어넘어, 팀원들과 소통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만의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 프로젝트에서 개개인의 능력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데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팀 초기의 서먹한 사이를 풀어주면서 많은 아이디어와 발상을 풀어내도록 유도하는 편입니다.
또한 갈등의 상황에서도 저의 친화력은 빛을 발합니다. 저는 저소득층 학생 성적 향상 캠프인 ** 드림클래스 캠프에서 진행자를 했었습니다. **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캠프 진행자와 그것을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하는 수업강사들 사이에서 초기에 작지만 많은 마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친근감 있는 모습에 수업강사들은 마음을 열었고 화기애애한 캠프 분위기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부품이 자동차에 호환되면서 하나의 자동차가 완성되듯이, 제 친화력으로 현대 케피코의 일원으로 잘 녹아들어가,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서로의 생각을 소통하고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큰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이끌어 가는 “도전”정신>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도전하기 전에 느껴지는 떨리면서도 ‘어떻게 될까’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은 도전에 대한 결과가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제게 에너지를 줍니다. 군복무 중 61주년 국군의 날에 행사병이 힘들다는 것을 알았지만 도전하여 부대대표로 사열식에 참여하였고, 제대 후에는 대학생이 직접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원정대, **드림클래스 진행자, 영화 시나리오 작가 등 여러 분야에 도전을 해왔고 각 도전을 할 때마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 모든 경험을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