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이 없으면 큰 발전도 없다` 는 제 인생의 모토이며 살아가면서 마주했던 많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예로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교 1,2 학년 모두 학생회 임원으로 선생님과 학급 친구들 사이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끌었으며 이에 연장선으로 전교권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되어 전교생의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하였고 직접 기획하고 변화 시켜 나가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를 통해 도전 없이는 발전이 없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어 대학 입학 후에는 관심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을 지속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가장 해보고 싶었던 활동 중 하나는 아르바이트였으며 이는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직접 노력하여 노동의 대가를 경험했던 첫 사회생활이었으며 3년간 근무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말에는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과 대외활동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도 있었으나 동료들과 그리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오히려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근무하며 수시로 이물 혼입 등의 품질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겨 관찰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경험을 하면서 익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관찰력으로 적극성을 발휘하여 동서식품에서도 다양한 도전들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