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고등학교 재학 중 전자기기기능사 실기 시험장 관리원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실기 시험 때 지급되는 전자 부품 중 불량 부품들은 없는지 멀티테스터기를 사용하여 테스트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인두기, 니퍼, 롱노즈 플라이어 등 배선 작업에 필요한 장비들을 관리하는 임무 또한 맡게 되었습니다. 동작검사를 할 때 전류를 투입하는 장치인 파워서플라이와 파형을 측정하는 장치인 오실로스코프가 실기 시험 때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 및 보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시험 이틀 전부터 철저하게 임무를 수행한 결과, 전자 장치들이 고장 나거나 오류 발생 없이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OO 강소기업과 학생이 함께하는 ‘1팀 1기업 프로젝트’를 한 달간 이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PCB 회로설계 프로그램인 ‘Proteus’를 사용해 PCB 부품 배치와 신호선 배선을 실습 하였습니다. 또한 비안정 멀티바이브레이터(multivibrator)의 회로 도면을 설계하고 동작 형태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프로그램 내에 가상 계측기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여 파형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견학을 통하여 전력계측 모듈을 분전반 내 차단기에 설치하여 전력 에너지 감시 시스템인 ‘Smart Tag’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고등학교 재학 중 ‘전자 동아리’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해 그의 걸맞은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하여 휴머로이드 로봇인 ‘타이니’의 동작 설계와 ‘아두이노(Arduino)’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센서를 통한 LED 조작 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국조폐공사의 기술력에 보탬이 되고 싶으며 4차 산업과 연계한 최신 기술 습득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입사 후에도 매일 꾸준히 공부하여 차별화된 전문성을 지니고 혁신적 기술에 발맞춰 걸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