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1년 하반기 웹개발자 신입 4,579읽음 (주)가비아 - 웹개발자 면접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후 3시경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분 정도 계셨고 지원자는 한명씩 들어갔습니다. 시간대별로 면접이 있었어서 지원자의 수는 모르겠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 지원자 1명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서 아이스브레이킹 후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후 자기소개서와 제출했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기술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토대로 꼬리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포트폴리오를 보고) 교내 경진대회 수상은 무슨 내용인가? 왜 수상했다고 생각했는가?

  A.OOOO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OOO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수상 관련해서는 아이디어를 참신하게 봐주셔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Q.Kotlin으로 언어를 바꾼 것인가?

  A.저는 java를 주력으로 스프링부트를 이용해 백엔드 개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kotlin 언어가 jvm기반의 언어이고 자바의 널 처리 등을 보완한 만큼 흥미가 있어 프로젝트의 일부를 코틀린으로 구현해보고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언어를 바꾼 것은 아닙니다.

  Q.api통신은 왜 느린가?

  A.api의 경우 http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연결 및 해제에 대한 네트워크 오버헤드가 있어서 비교적 느립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무진 면접에서는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하셨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제스쳐를 취해주셨습니다. 또한 특정 용어가 생각나지 않아 약간 얼버무렸는데 해당 단어를 언급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실무진 면접에서는 초반에 찾아오기는 편했는지, 얼마나 걸렸는지 등의 아이스브레이킹이 있었고 대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실무진 면접관분들 모두가 지원자를 존중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공간이 약간 어두운 느낌은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실무진 면접을 하고 나서는 스스로 답변을 너무 짧게, 급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반면 임원 면접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비슷한 질문을 주셔서 같은 대답밖에 할 수 없었어서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최대한 진실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무 면접에서도 임원 면접에서도 예상치 못한 질문이 들어올 수 있는데 괜히 과장하거나 진실되지 않게 대답한다면 꼬리질문이 들어왔을 때 더 당황하고 오히려 대답을 못해 안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을 갖고 너무 긴장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긴장을 하긴 했지만, 결국 입사를 하게 된다면 계속 같이 일을 하게 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긴장이 풀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