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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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홈플러스 강서점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시간대는 집합시간 기준으로 크게 7시 30분, 10시 30분, 12시 30분, 2시 30분이 있었으며, 약 1시간 면접 프로세스 설명을 들은 후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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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성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 PT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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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인성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 PT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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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어떤 조는 PT면접부터, 어떤 조는 인성면접부터 보았습니다.
1) PT면접의 경우 오전, 오후반 주제가 달랐습니다. 각 방마다 화이트보드 또는 이젤 위에다가 마커로 판서할 수 있었고, 아니면 그냥 그 자리에서 설명만 해도 됐습니다.
2) 인성면접의 경우 조 by 조로 다른 성향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 조의 경우 한분은 인성, 한분은 직무 질문을 담당하신 것처럼 물어보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온라인 시장 성장에 대비할 방안
- A.경쟁사의 온라인 물류센터와 관련지어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객관적 수치를 들어 전개했습니다.
- Q.과거 업무에서 상품의 물류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했는가?
- A.과거 회사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드렸습니다. 다만 제가 말했던 답변이 면접관님의 의도에 맞는 대답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Q.점포에 방문해보았다면 어느 점포에 방문해보았는가?
- A.본사와 가양점, 목동점 등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스페셜이 있는 점포를 방문했습니다. (+ 점포 방문 당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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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지원자 조중 제일 평범하고 무난한 편에 속했기 때문인지, 저에게 특별히 질문을 많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말이 길어지면 끝까지 들어주시려고 했고, 최대한 좋은 표정을 유지하시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두분 중 적어도 한명은 실무진(팀장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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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나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을 좀 버벅거리거나 한번 전문적이고 어려운 말을 내뱉은 지원자에게는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끊임없이 질문이 계속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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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저의 특기나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감있게 지원자로서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모르게 조금씩 지쳐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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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이후에도 발표 프로세스와 회사의 상황을 생각해봤을 때, 과연 추후에도 면접을 진행할지 또 전환이 제대로 될지 의문은 들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PT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성과 PT면접의 비중은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실제로 PT 주제가 당일 나오다보니 당황하여 횡설수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대형마트의 유통 과정을 잘 공부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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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