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네트웍스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용산역 바로 앞 LS용산타워에서 오후 2시에 면접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이었고, 혼자 들어갔다. 다른 지원자는 못 봤고, 들어가기 전 안내해 주신 분이 친절하셨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큰 회의실에 큰 책상 앞 무겁고 딱딱한 분위기의 4대 1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일단 마스크를 벗고 싶지 않은데 자꾸 마스크 벗기를 유도해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네 분 이서 계속 질문을 던지는
진행방식의 면접이었습니다. 지원 분야에 CS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전 직장에서의 CS 진상 사례를 물어보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직무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
- A.첫 번째 직장에서 제가 제일 선임이었기 때문에 어떤 상품 먼저 올려야 할지 순서를 정하고 동료들에게 알려주면서 업무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 Q.리더십과 팔로우십 중에 어떤게 더 맞는 것 같은지
- A."저는 팔로우십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입사해서 일을 하게 되면 어떤 게 더 요구될 것 같은지 물으셔서
팔로우십이 더 요구될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 Q.자격증 딴것 중에서 업무 관련된거 질문
- A.5년 전에 취득한 자격증이고 그 이후로 한 번도 책을 다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서
"솔직히 그 자격증을 딴지가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 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질문을 주시길래 내가 경험한 그대로 진지하게 대답했으나 답변에 대해 의구심을 내비치셨던 모습이 조금 인상적이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소 면접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조금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무거운 분위기였으며 실무진은 전혀 웃지 않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질문을 구체적으로 날카롭게 던졌습니다. 제가 봤던 면접 중에
가장 올드한 느낌이었고 연령대도 높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겁고 딱딱했던 분위기였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본 면접 중에 가장 어려운 면접이었어서 이렇게까지 진땀 뺄 줄 몰랐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한 게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향과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괜찮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구체적인 질문과 꼬리질문이 있습니다. 어떤 걸 물어볼지 감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준비할 수 없는 범위는 임기응변 능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의실이 커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여서 그런지 면접 시에 압박감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전 끝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았지만 면접관분들이 마스크 벗기를 조금 더 원하시는 것 같기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1차(실무), 2차(임원) 면접으로 이루어짐. 분위기는 다들 유하고 좋았으나, 실무면접에서는 패기를 원하고 임원면접에서는 전문지식을 원하는 것 같음. 러시아 체류 경험이 있다면 추천함. 지원동기는 나라와 잘 연관시켜 가야함. 상사가 진출한 지역을 미리 공부해 가면 좋을 듯.
- 해외영업에 지원함. 이메일로 일정을 자세하게 알려줌. 3(지원자):3(면접관) 면접이였고 질문은 돌아가면서 공평하게 해줌. 시작하기 전에 면접장 안에서 물을 나눠줄 정도로 분위기는 매우 편안했음. 1차면접은 자기소개서 위주로 많이 물어봤음.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어봤으니 꼭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듯.
-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으로 이루어짐. 인적성 검사는 타사보다 쉽지만 시간이 엄청 모자람. 면접을 보며 지원자들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회사임을 느꼈음. 인적성비도 지원해줌.
- 실무진면접을 약 60분간 봤음. 지원자는 3~4명이 1조가 되어 들어갔고, 면접관은 3명이었음.
-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으로 이루어짐.
- 서류 합격 후, 인적성까지 합격하게 되면 1차(실무진)면접, 2차(임원)면접의 단계로 진행됨. 받은 질문 중 기억에 남았던 것은 '프로스펙스' 라는 브랜드 운동화의 기업 이름을 물어보았음. 브랜드 이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LS네트웍스' 라는 기업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물어본 것 같음. LS네트웍스의 제품이 무엇이 있는지 잘 알고 가면 좋을 듯.
- 인터넷 상에서 LS그룹의 인적성이 까다롭다는 글이 적지 않게 있는데, 까다롭다기 보다는 '낯설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림.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가 다수 나오니 미리 LS의 문제유형을 파악하면 좋을 듯. 면접은 1차(팀장급 면접)-2차(임원)면접으로 이루어짐. 1차면접은 6:6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2차면접은 지원자 2명에 면접관 5~6명이 들어옴. 약 10~15분 정도 진행되었고, 대체로 압박 없이 편안한 분위기였음. 임원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면접에 가까웠음. 하지만 다른 팀에서는 실무 관련 질문이 더 많았다고 하니, 두 부분 모두 착실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