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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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한적십자사 본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배정이 있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과 지원자 5~6명이 한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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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으로 질문은 사업분야와 인성분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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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외운 답변보다는 내면을 보여달라는 주문을 하셨습니다.
35분가량 진행되었으며, 저희 조는 6명이 한 조가 되었습니다.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고, 우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손을 들기를 권유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예산을 줄이고자 한다면, 어느 사업에서 줄였으면 좋겠는가.
- A.예산을 줄이기보다는 구호사업에 효율적으로 편성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산이 모자라다고 해서 줄이는 방법을 택하기 보다는 여러 주력 사업에서 조금씩 효율성을 발휘한다면 대한적십자사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Q.주로 읽는 책 장르가 어떤 것이 있는가.
- A.에세이 분야를 주로 읽습니다.
책 제목이 길어서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어 에세이 분야를 주로 읽습니다.
짤막한 문구들을 되새기며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 Q.질문하고싶은 것이 있는가.
- A.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북 정상회담을 뒤로 적십자회담을 주로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십자회담을 기획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북한 적십자사와 어떠한 교류를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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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미소를 머금은 면접관도 있었고, 일관된 무표정을 보인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대체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면접 분위기였고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 시간관리를 중간중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적막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미소를 살짝만 보태서 반응을 해주셨다면 조금 덜 긴장된 분위기로 흘러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손을 들어 답변을 하는 분위기여서 앞다투어 열변을 토하시는 분위기였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외운대로 하지말고 내면을 보이라는 말씀을 듣고나니 어떻게 대답해야하는지 더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면접을 갔지만 아직도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는 되도록이면 외우기보다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머릿속에 생각해두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신없다고 대본을 외워 가는 것 보다는 진정으로 내가 그 회사를 위해서 어떠한 이점이 될 것이며, 어떤 사업에 관심이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최근 흘러가는 뉴스는 몰아서 보기보다는 하루 일과에 오전이던 오후던 잠깐잠깐이라도 챙겨보고 스크랩해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있다면 파생되는 사업까지도 생각을 두루두루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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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