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7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인턴 4,944읽음 ㈜ 커피빈코리아 - 경영·비즈니스기획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올해 상반기에 서울 봉은사역 근처에 위치한 커피빈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본 시간은 2시~3시경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1명이었고, 정확한 지원자 수는 알지 못했지만 면접장에서 본 면접응시자는 10명 이상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1명, 면접응시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한명씩 1분 자기소개를 시작했고, 면접관님은 면접응시자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부터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응시자들의 이력사항, 경력사항,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면접이 한 명씩 신속하게 응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한번 더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응시자별로 다양하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1분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A.안녕하십니까? 지원자 OOO입니다. 저의 인생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책임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교내활동 및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리고 작년에 6개월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저는 제가 맡은 일이 실수 없고 잘 진행되어 타인에게 피해를 가지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맡은 일과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특히 인턴시절에는 근로 시간이상의 초과 야근도 필요할 때는 자발적으로 남아 제 역할을 다하고 퇴근함으로써 팀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일에 대한 책임감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동료들과 함께 이윤창출하는 커피빈 코리아의 책임감넘치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Q.학창시잘 해본 아르바이트 경험들 중 가장 힘들었던 아르바이트와 이 경험을 말해보세요

  A.학창시절 제 용돈은 제 스스로 벌어서 충당하고 싶었기에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했습니다. O마트에서 했던 완구매장관리 아르바이트는 비교적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육체적으로 많이 바쁘고 피곤한 아르바이트였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장난감들을 고객들에게 설명해드리고 구매하게 함으로써 판매를 했을 때 기쁨을 느낄 수도있었습니다. 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제 스스로 돈을 번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Q.커피산업에 평소 관심이있었는지?

  A.사실 저는 카페를 즐겨 방문하기 보다는 편의점에서 각 유통업체들이 납품하는 커피우유를 더 즐겨 찾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커피 산업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커피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라 커피산업에도 흥미를 갖고 일 해보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은 대체로 특별한 표정 변화없이 빠르게 면접을 진행하고자 했다. 그래서 질문은 여러가지 하면서 면접 응시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으며 필요시 추가질문을 하면서 지원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긴장감과 엄숙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시작되어 1분자기소개를 진행시에도 별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감이 사그라들고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면접을 보게 된 것 같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커피산업에 대해 더 공부를 하고 갔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도 말했듯 평소 커피산업에 관심이 큰 편은 아니였어서 그냥 커피 자체에 대한 대답은 누구나 할 수 있는정도로 했는데 그게 아쉬웠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항상 면접을 보러 갈 때는 그 회사 산업에 대해 깊게 공부해보고 가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인턴 면접이었기에 깊게 준비는 안했는데 그 점에 당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 자체에 대한 팁을 드려본다면, 면접 분위기에 익숙해지라는 것 입니다. 그 이후 발성, 발음, 컨텐츠들을 잘 연습하고 준비해서 제 실력껏 면접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 사실 이게 굉장히 어려운거지만 많이 해보면 그래도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많이 긴장하고 떠는 편이었는데 10번 이상 보니깐 그제서야 그런 긴장하는거나 떠는 습관은 완전히 사라지고 비교적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유로움을 갖고 면접을 본다는 것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