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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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17년 2월 1일, 상암에 위치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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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는 총 5명이었으며, 면접관은 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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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이 한 명의 면접자를 대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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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순서는 가나다 이름 순으로 배정되었으며, 한 사람의 면접이 끝나면 약간의 쉬는시간 후 그 다음 사람이 입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인당 면접 소요시간은 약 5분~10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착석하면, 자기소개 발표를 자유롭게 하도록 하였으며, 이력서의 내용을 토대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거주지에서 여기까지 면접보러 오는게 꽤 힘들었을텐데, 통근에는 문제 없겠는가?
- A.옛날에 아르바이트 등을 했을 때 더 먼곳까지 통근했던 적도 많이 있었다. 물론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거리는 아니지만, 통근하는데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 Q.복수전공(지적재산권 학과)를 수료한 이유는 무엇인가?
- A.향후 사회는 지식재산기술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정보화 사업이 주류가 될 것이기에, 단순한 경영적 지식으로는 사회지식을 익히는데의 소양이 부족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의식을 느꼈다. 따라서,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반기술과 법령 등을 익혀, 사회문화의 발전을 위해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명확하게 알기위해 배웠다.
- Q.인턴 경력등도 있는데, 지금 지원하신 업무는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업무라기보다는 보조적인 역할이 주가 될 것이다. 문제 없겠는가?
- A.처음부터 주도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비록 보조적인 부분이라 할 지라도 업무에 있어서 필요한 역할이라면, 그리고 이를 토대로 나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주저않고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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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시 말했던 내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대답해주는 등, 타 면접경험에 비춰보았을때 상대적으로 좋은 반응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자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들어준다는 느낌이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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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분들께서서 밝은 표정으로 대우해주신 덕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가능했습니다. 이따금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농담도 건네주셨고, 질문과 답이 오가는 과정에서 면접관분들께서는 미소를 많이 지어주신 점 등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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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자체에 대해 아쉬웠던 부분은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준비한 것을 적극적으로 표출하였고, 면접관분들께서도 귀담아 들어주셨기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의 불만사항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최종합격은 하지 못하고 차순위로 그쳤지만, 저 보다 더 나은 적임자가 있었기에 그렇게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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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역정보개발원은 저에게 있어서 생소한 기관이었기에, 이름만 듣고서는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쉽게 알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타 기관/기업 면접에 비해 뉴스나 정보를 찾아보는데 시간을 더욱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지역정보개발원 본원 홈페이지의 경영공시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나 주요진행과제 등을 원활하게 알 수 있었기에, 면접에 대한 대비를 갖추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전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자기자신이 배우고 활동해온 점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분야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준비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자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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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