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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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20년 8월19일 오전10시에 경기남부지사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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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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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3명에 지원자4명에 다대다 인성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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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시키고 자기소개서 기반의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명이서 면접을 봤는데 약 25분정도로 간략하게 면접을 보고 끝났습니다. 주로 민원해결능력이나 갈등해결 능력을 집중적으로 물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내가 원하는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맡게 된다면?
- A.저는 제가 원하는 주택보증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맡게 되어도 충분히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보증, 주택연금, 디딤돌대출 등 다양한 부동산금융 업무를 할 수 있다 보니 다른 업무를 통해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Q.상반된 갈등해결 경험과 배운점을 말해보세요.
- A.저는 경제 학회에서 활동을 하며 갈등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한 조원이 '세컨더리 보이콧' 이라는 주제를 하고 싶다고 강조하였는데 그 상황에서 그 조원에게 그 주제를 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점에서 좋은지 설명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원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 주제는 국제적으로 사례가 적고 모든 것을 가정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 주제에서는 하기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면서 설득하였습니다.
-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있으면 30초 이내로 말해보세요.
- A.먼저 면접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공익에 기여하는 부동산금융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인턴을 하며 주택보증이나. 주택연금과 같은 업무를 경험하면서 부동산금융 분야의 실무가 어떻게 되는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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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분들이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다 잘 들어주시고 압박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직무보다 인성면접 위주의 면접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궁금한점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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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지사에서 면접을 보다 보니 별도의 면접실이 존재한다기 보다는 회의실을 빌려서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궁금한점에 대해 물어보았고 주로 인성질문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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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직무면접 위주로 준비해갔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인턴인 만큼 직무보다는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민원전화를 많이 받는 만큼 갈등해결 능력이나 민원 경험이 있는 인턴을 선호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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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렵게 서류전형을 뚫고 합격한 만큼 면접스터디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인턴을 먼저 붙어서 준비를 안하고 보러 갔는데 확실히 갈등해결능력이나 전형적인 인성질문들을 많이 물어보는 만큼 그런 쪽을 많이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금공 인턴 경험이 꼭 주금공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나 다른 금융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만큼 대학생이나 졸업유예생 때 인턴을 하시고 경험정리를 잘해서 나중에 금융권 공채나 면접에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비록 주금공 인턴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사에 동기들이 3~4명씩 있어서 같이 친해지고 그러는 거 보니까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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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