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랩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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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판교 안랩 사옥에서 오후 1시50분 면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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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3명이었다. 남자 따로 여자 따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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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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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자소서에 대한 질문을 한명씩 하셨고 후에 공통질문 2-3개정도 하신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대답이 막히더라도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등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듯 보였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공통질문)OWASP에 대해서 다들 알고 계실 거 같은데, 이중에서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것 한 가지씩만 설명해보세요.
- A.XSS, 크로스사이트 스크립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크게 Reflected와 stored로 나뉘는데 Reflected는 공격스크립트가 URL에 포함되어 있지만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도록 변형해 클릭을 유도하는 방법이고 stored는 공격스크립트가 아예 웹 서버에 저장되어 있어서 페이지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 Q.이에 대한 대응 방안은 어떤게 있을까요?
- A.제일 기본적인 방법은 사용자가 입력하는 모든 값을 서버측에서 자동으로 필터링 처리해주는 방안이 있습니다.
- Q.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알고 있나요?
- A.퍼블릭 클라우든 넓은 범위로 공공의 의미를 갖고 있고 프라이빗은 좁은 법위로 개인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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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질문은 대부분 자소서나 이력서에 나와있는 부분에서만 하셨고 정말 궁금해서 던진 질문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리액션이 많아 편안한 분위기였다. 노트북을 한 대씩 가지고 계셔서 답변들을 적거나 하셨었는데 지원자들의 대답을 경청해주시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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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앞에 물잔도 놓여있어서 시작 전에 물 한잔씩 마시며 긴장을 풀라는 말씀도 해주셨고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다. 끝나고 나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원자들을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좋았다. 대답을 잘 못하거나 긴장하는 모습의 지원자를 보시곤 많이 웃는 모습도 보이셨고 면접의 느낌보다는 인터뷰의 느낌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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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마지막 한마디에 나의 간절함을 녹이지 못하고 궁금했던 점을 질문한게 아쉬웠다. 그리고 면접시간이 밀리는 바람에 20분정도로 짧게 진행된 것 같아 더 많은 부분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다. 기술면접이였지만 기술질문은 그렇게 많이 없었던 것 같고 자소서나 이력서에 쓴 활동 중심으로 질문해주셔서 대체로 편안하게 대답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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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업의 가치관을 잘 읽어보고 외워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가치관 질문에 자신감있게 대답하지 못한것 같아 아쉽다. 안랩의 경우 정말 자소서를 꼼꼼히 잘 살펴보고 서류합격을 주시는 것 같다. 스펙이 조금 모자란 것 같아도 자소서에 직무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보이면 합격하는 것 같다. 그러니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소서에 엄청 공들이시면 가능성이 있다. 기술면접은 자소서에 본인이 쓴 기술이나 분야가 있다면 그것에 집중을 해서 준비하시면 될것같고 공통질문의 경우는 정말 취업사이트에서 올라오는 기출질문만 뽑아서 외워가시면 무난하게 통과하는 것 같다. 잘 모르는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아는 선에서 얘기하면 그렇게 나쁘게 듣지 않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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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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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판교에 있는 안랩 본사에서 1차는 10시부터 11시까지, 2차는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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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 지원자 = 3 : 3 이었습니다.
개인별로 면접시간을 메일로 공지하여 총 지원자 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기술면접, 2차 인성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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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는 우선 한명씩 시켰습니다. 후에 공통으로 질문 몇 개 하시고, 후에 개인질문 세네개정도 하셨습니다. V3에 대해서 물어보시기도 하시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언어에 대한 지식에 대해 물어보시기도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는 시간 가지고 마무리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전역변수와 지역변수의 차이는?
- A.지역변수는 함수내에서 또는 메인문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변수이고, 전역변수는 여러 함수들이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변수로 멀티쓰레드에서 데이터를 공유할 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Q.본인이 가장 즐겨쓰는 언어는?왜?
- A.C언어가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C언어의 절차지향적인 특징은 제가 프로그램을 짤 때 먼저 구동이 어떻게 될 지 전체적인 구동 프로세스를 먼저 생각한 후 코딩을 시작하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 Q.쓰레드 얘기를 했는데 멀티 쓰레드가 한 변수에 접근할 때를 대비해 쓰는 동기화 기법에는 뭐가있는가?,세마포어와 뮤텍스의 차이는?
- A.세마포어(Semaphore)와 뮤텍스(Mutex) 방법이 있습니다. 세마포어는 여러개의 프로세스가 한 데이터에 접근하여 첫번째로 접근한 프로세스에 세마포어를 줄 때 후에 접근한 프로세스들을 줄 세워서 현재 접근중인 프로세스가 빠져나갈 때 다음으로 들어올 프로세스들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뮤텍스는 바이너리 세마포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대기중인 프로세스들을 줄 세울 순 없고, 공유데이터를 보호하는 용으로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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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기술면접) 정말정말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첫 회사 면접이라 준비 열심히 했지만 면접관님들 앞에선 말도 더듬고 했는데 더듬는 그 순간에도 쳐다보시면서 고개 끄덕여주시고, 혹시 어려운 기술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면 어려운 질문이라구, 정확한 답을 원하는건 아니라며 안심시켜주시면서 사실~~~이러한 내용을 혹시나 여러분이 아시는가 해서 여쭤본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ㅠㅠ 긴장하면 알던것도 까먹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서 아는건 모두 말씀 드리고 온 것 같아요.
인성면접) 딱 들어가자마자는 정말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앞에 있는 물은 편하실 때 드시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면접 보시면 됩니다~~하시면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십니다.ㅠㅠ감동... 하지만 진짜 인성질문 할 때는 정말 편한 분위기까지는 아니구요. 음. 무서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질문 자체가 허를 찔러서 당황하긴 했습니다 ㅎㅎ.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거의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은 모두들 친절하셨구요. 면접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주시는 인사팀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긴장도 풀어주시고. 안랩 회사 자체가 분위기가 하하호호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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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인성면접에서도 제 인성만이 아닌 기술력, 전공능력을 녹여서 대답을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전문성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옆에 분들은 되게 말씀을 잘하시던데.. 저는 정말 더듬더듬 그리고 질문의 요점에서 조금 벗어난 말도 끼워넣어 어수선한 대답인 느낌이 없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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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합격을 한걸 보면 전문성보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게 정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안 쪽으로는 기초지식도 많이 없었고, 제가 저의 개발자로써의 능력을 많이 강조하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었거든요. 저는 사실 면접분위기 자체를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셔서 말이 조금 더듬긴 했지만 평소의 저 같은 모습으로 면접에 임하게 되었는데요. 편하다 보니 표정도 밝게 잘 지어지구 밝은 분위기로 진행하긴 했던 것 같은데 이게 가장 뽑힌 이유이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참, 마지막 질문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어떤 사람이 팀에 들어오면 좋겠는지" 여쭤보았는데요. 사실 전문지식은 알려주는걸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만 되면 좋구, 가르쳐주는걸 열정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면접관님이자 팀장님인 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이 말을 듣고 힘을 냈구요. 다들 전공지식이 부족하다고 우울해하지 마시구 가서 열심히 배워서 남들보다 잘 할 자신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면접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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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