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5년 하반기 금융영업 신입 935읽음 농협금융지주 - 금융영업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시험장은 기차 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모두 걸어서 10분 이내이기 때문에 접근성은 굉장히 좋습니다. 처음 들어가실 때 남춘천중학교학교 남춘천여자중학교가 붙어있기에 잘 구분해서 들어가길 바랍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대여가 가능하고 컴퓨터용 사이펜은 수정 테이프로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험은 인적성 및 사무능력검사가 나왔고 강원지역은 순발력형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언어능력, 수리능력, 추리능력, 공간판단능력과 같은 문제들이 각 영역별로 문제수와 시간 제한이 주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능력에는 빈칸을 채우기나 한자언어, 고사성어, 단어유추와 같은 문제들이 출제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영역이 끝나면 다시 그 영역으로 돌아올 수 없었고 수정 테이프 또한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이 아는 문제를 빠르고, 그리고 많이 풀수 있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험 전에 농협은행 6급의 경우 NCS의 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역농협 역시 NCS로 바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역농협의 경우 그냥 인적성 및 사무능력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문제집을 풀 때 처음에는 그냥 책에 풀지 마시고, 따로 공책에다가 푸시고 2번째 풀 때 책에 직접 푸는 걸 추천합니다. 많은 문제를 빠르게 풀기 때문에 문제에 적응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책에 보시면 뒤에 기본적인 상식이나 수리공식, 언어해석이 나와 있는데, 이런 것들도 꼼꼼히 보셔야 될 것같습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포기할 줄 알고 쉬워보이는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면 많은 문제를 푸시는 게 합격의 가장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