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6년 하반기 금융영업 신입 1,969읽음 농협금융지주 - 금융영업 인·적성 검사 난이도 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시험을 실시 했습니다. 남춘천여자중학교는 기차역이랑 버스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도보로 10분 이내에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장에 주차가 가능했기에 주차 공간도 넉넉했습니다.
  
  시험장에 입장하기 전에 학교 위생 상태때문인지, 신발에 커버를 입히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컴퓨터 사인펜도 없으면 빌려주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학교 시설은 깨끗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이번 농축협 시험에서는 처음으로 NCS가 도입되었습니다. 항상 인적성 형태로 출제되었고 이번에는 어떤 유형으로 나온다는 공시가 없었기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굉장히 기본적인 NCS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영역은 5개의 영역이 출제되었고, 한 영역별로 20문제가 나왔고 시간은 영역별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보통 20분이나 14분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문제는 10문제는 기초모듈, 10문제는 응용모듈로, 기초모듈은 NCS의 기본지식을 물어보는 문제부터 응용모듈은 농협과 관련된 상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 유형이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기에 내년에도 NCS로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NCS가 처음 도입되어서 그런지 문제는 굉장히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NCS가 처음 실시된 시절, 그 문제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정답률이 요구되었기에 변별력에서 아쉬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드릴 조언으로는 /NCS를 공부하실 때 기본 이론도 보셔야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본모듈에서는 NCS의 기초문제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간분배를 굉장히 잘해야 되실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고 굉장히 빠른 형태로 문제를 풀어나갔는데, 20문제를 다 풀고도 시간이 2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컴퓨터 사인펜으로 마킹을 이미 해놨기에 수정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 분배를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