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8년 하반기 회계담당자 신입 4,277읽음 신한아이타스(주) - 회계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건물 지하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들의 인적성 고사장과는 달랐습니다. 일반 학교의 책상 의자와는 다르게 세미나실의 푹신한 의자와 접이식 조그만 책상이었습니다. 책상이 너무 좁다 보니 푸는 데 있어서 지장이 많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추리, 독해, 수리, 도표해석 등 일반적인 기업의 인적성과 유사한 듯 조금은 다른 문제들이 출제 되었습니다. 추리 문제 같은 경우 삼성의 GSAT에 비해서는 확연히 낮은 난이도로 나와 조금만 따져보면 금방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언어에서 단어와 단어 사이의 관계를 묻는 문제에서는 생소한 단어들이 출제되어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수리 문제에서는 중학교 수학 정도의 난이도에서 출제 되어서 푸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문제 난이도는 평이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책상이 너무 좁아 푸는데 지장이 많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다른 기업들의 인적성 문제들을 몇 번 풀어보셨다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적성에 점수를 매기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만 아침에 인적성을 보고 점심시간 이후에 바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시중 문제집의 유형을 풀어보면서 감을 조금 익히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