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일보사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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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역 인근에 있는 한국일보 본사 9층에서 오전 10시경에 면접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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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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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으로 다대일 면접이었다. 실무과제를 면접관 앞에서 5분간 PT 하고, 발표한 내용에 관한 꼬리 질문을 하고,
인성면접을 봤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30분간 회사에서 준 실무과제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다. A4용지에 자신이 선택한 주제에 관해 어떻게 발표할 것인지 자유롭게 쓴다. 이후 면접 안내 직원이 종이를 걷어간다. 자신이 면접을 보는 차례에, 내가 작성한 종이를 스캔 한 내용이 면접장에 띄워져있다. 이 화면을 보면서 발표하고, 앞에 있는 자리에 앉아 면접을 보게 된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대학원에서 뭐에 가장 집중했는지?
- A.취재활동에 가장 집중했다. 기획탐사팀 팀장으로 활동하며 택배 노동자 취재, 학교폭력 문제 등을 취재했다. 취재 역량을 쌓고
싶어서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답했다. - Q.본인이 말한 기획안이 우리 회사와 어떤 연관이 있나?
- A.물리적인 폭력에만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어, 언어폭력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이 잘 닿지 않고 있다. 한국일보는 '세상을 보는
균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만큼, 잘 다뤄지지 않은 폭력의 종류에 관해 들여다 보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Q.한국일보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 A.기술과 관련한 보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기술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 어렵게 느껴질 거 같다고 말했다. 이런 분야 보도를 확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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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꼬리 질문은 없었고, 모든 면접관이 면접자의 말을 잘 경청해 준다고 느꼈다. 면접관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여러 면접관이 고루 질문하는 분위기였다. 면접관이 면접자의 말을 중간에 끊지 않아, 준비한 답변을 충분히 할 시간이 있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딱딱한 분위기에 진행됐다. 정해진 시간에 발표하고, 인성면접도 진행하다 보니 압축적으로 질문, 테스트한다고 느꼈다. 다대일 면접이다 보니 모든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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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기획안 PT를 전에 해보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타사에서 자주 치르는 전형은 아니지만, 미리 발표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다. 또, 나의 경험을 해당 언론사의 장단점과 엮어서 관련짓는 연습을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당일 해당 언론사의 뉴스를 꼭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관련한 질문이 꼭 나오지 않아도, 해당 언론사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이슈와 엮어서 답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자 면접인 만큼, 지금 당장 어떤 취재를 하고 싶은지 여러 기획안을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이 왜 해당 언론사에서 취재를 하고자 하는지, 나만의 지원 동기를 뚜렷하게 준비해 가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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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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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없이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고, 주로 한국일보에 관한 질문들을 많이 함.
면접 질문으로는 자기소개, 한국일보 구독여부, 중국어 가능한지 등과 자소서 기반의 질문들을 하였음.
특이했던 질문으론 애완동물을 키우는지 물어본 것이었음. -
자기소개서 기반한 질문과 직무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들을 하였으며, 꼬리물기식 질문들을 많이 하였다.
또한 한국일보의 고민이나 당면한 과제를 주고 이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질문이 있었으며, 면접 분위기는 부드러운 편이었다. - 인턴 면접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져있고, 면접에서 자기소개, 인상깊은 경험, 한국일보의 이미지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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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제출한 후 통과가 되면 1차로 일반 면접을 보게 되고, 2차로 임원 면접을 본다.
1차 면접은 2대 5로 진행되었고, 30초 간 자기소개하기, 지원서에 관한 질문, 마지막으로 할 말 등을 물어보았다.
2차 면접은 2대 4로 면접이 진행되며 자기소개, 지원한 이유, 한국일보의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또한 아침에 한국일보를 한 부씩 배치해두어 지원자들이 그것을 깊이 읽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