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0년 하반기 화학엔지니어 신입 5,523읽음 부산환경공단 - 화학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환경직의 경우 다대포 다선중학교에서 치뤄졌다. 코로나 때문에 발열체크가 꼼꼼하게 이루어져서 고사장 입장까지 시간이 다소 걸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퇴장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자료해석 등 문제가 나왔다. 특이한 점은 의사소통 영역에서 영어가 나왔다는 점이다. 간단한 영어 지문을 해석해야 했는데 영어가 나오는 시험은 처음이라 처음에 조금 당황했다.
  수리 영역에서는 2차함수 문제가 2개 나왔다. 이 또한 이차함수가 오랜만이라 조금 당황했다.
  추리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평이하지만 낯선 문제가 많았고, 후반부에는 모듈 이론도 조금 나왔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차함수, 영어 등 평소 준비하지 않는 부분도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시험을 준비했으면 한다. 전체적으로는 모듈 이론을 바탕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고, PSAT형도 조금씩 봐 준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환경직 전공의 경우, 큰 응용문제 없이 기본 개념만 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특히 계산 문제는 거의 나오지 않으므로 환경공학 개론, 일반화학 개념에 충실한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