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운아나텍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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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예술의전당 맞은편 동운아나텍 본사에서 오후2시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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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1, 지원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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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일대일의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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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유로운 질문 형식이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기본 질문과 제 이력서 기반 질문으로 시작해서 앞으로에 대한 비전이나 포부에 대한 질문으로 끝납니다. 1대1 면접이다보니, 질문에 대한 답을 못하면 대응할 시간이 없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본인 장점이 무엇인가
- A.꼼꼼하고 신중해서 데이터 작업에서 실수가 없습니다. 최종 결과물을 검토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 Q.당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
- A.시스템 개발 기업이고, 특허를 가지고 있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업력이 오래된 기업이라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개발 자원이 탄탄합니다.
- Q.직무 역량을 발전시기키 위해 뭘했나
- A.재직 중 관련 전문 신문을 구독하면서 업계 트렌드를 익혔습니다. 제가 모르는 분야지만 흐름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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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반응은 없지만, 잘 들어주는 면접관이었고, 지원자의 성향이나 성격을 면밀히 보는 듯 했습니다. 실력보다는 인성이 중요해서 시키는 일은 다해야 된다는 주의 같아보였습니다. 고개는 끄덕이지만, 눈으로는 탈락임을 암시하는 눈빛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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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대 1이다보니, 화기애애라기 보다는 숨막히는 대화였습니다. 상사랑 독대하면서 면담하는 기분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워낙 좁아서 상대 얼굴의 티끌도 다 보이는 거리에서 대답을 하다보니, 그 자체가 압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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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보고나서는 탈락하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지원 분야보다 훨씬 많은 업무 바운더리를 요구했고, 기꺼이 그런 부분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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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만난 면접관만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전형적인 일많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주의의 기업 같았습니다. 야근은 기본이고, 나 때는 이랬다. 앞으로 우리팀은 계속 이럴 거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원자 입장에서는 굳이 들어가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 분들이면 좀 다르실 수도 있겠지만, 실력있는 분들이라면 자유로운 IT 기업도 많은데 왜 굳이 이런 조직에 지원하실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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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