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3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신입 7,276읽음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 회계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복궁역에 있는 한국생산성본부 건물 2층 대형 강의실에서 150명이 단체로 보았습니다. 컴싸, 검은색 볼펜, 수정테이프만 사용할 수
  있었고, 9시 30분까지 입실하여 정규직 지원자는 12시 50분에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 시험과 논술을 보았습니다. 다른 NCS 시험을 보지 않아서 유형은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골고루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통계를 보고 해석하거나, 면의 넓이를 묻거나, 순서를 추측하거나, 문장 속에 있는 한자를 읽거나, 국어 맞춤법 문제도 나왔고, 짧은 글을 읽고 요지를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논술은 현장에서 주사위를 던져서 A형과 B형 중 하나를 선택했고, 주제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적는 논술이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벼락치기는 안 되는 것 같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다방면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평소에 뉴스를 챙겨보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논술은 최근 이슈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팁을 주자면, 그냥 시험 당일에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든든히 챙겨 먹고 와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주말 아침에 시험을 긴 시간 동안 치르기 때문입니다. 적성 검사는 못 풀면 찍기라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