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부산에 위치한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부산 동의과학 고등학교 교실에서 실시했다. 굉장히 가파른 산 쪽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사장까지 가는 길이 매우 힘들었으며 체력이 많이 소진되므로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권장 드린다. 각 반에 20명씩 15 고사실 정도
배치되어 있었고, 시험감독관들이 사전에 지시를 잘 못 받은 것인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다소 있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열 추리, 사무 지각 등의 문제로 총 5영역이 출제가 되었다. 각 영역은 25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한 시간이 20분으로
한 문제당 1분씩으로 잡아도 5문제는 풀지 못한다. 1,2 영역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시간이 빠듯하기는 해도 어느 정도 풀 수
있으나 3영역부터는 문항 난이도 및 문장의 길이가 수능 비문학 문제처럼 길어지기 때문에 집중력이 굉장히 필요하고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또한 인성 시험도 총 210문제를 30분 만에 풀어야 하는데 이지선다형이긴 하나, 굉장히 모호한 문장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1. 나는 화가 나면 물건을 부수고 던진다 2. 나는 화가 나면 누군가를 때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이러한 문장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종료 1분 전까지 마킹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나오는 인적성 문제집이랑은 다른 유형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본인 및 같이 합격한 지인도 시험 전 인적성 문제를 준비해서
갔으나 이와는 다른 문제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는 회포를 풀었다. 상공회의소의 K-TEST 문제인데, 시중에 정보가 많이 없고 예상
문제도 없어서 까다로울 것이다. 약 250명에 달하는 인원이 인적성을 다 같이 응시했으나 최종 면접 응시 인원이 5배수라서 최소 20명은 되어야 하는데, 인적성 통과 인원이 20명이 채 되지 않는다. 60점을 넘지 못하면 등수가 높아도 떨어트린다고 공지가 되어 있었는데,,
그만큼 난이도가 꽤 있으니 될 수 있는 한 정보를 모으고 시간 대비 연습을 하고 가길 바란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부산의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행정관에서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시간대는 오전 9:30부터 입실가능했고, 오전 10시에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고사장은 굉장히 쾌적하고,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본적으로 접하는 인적성의 유형에서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이라 누구든 치를 수 있는 시험정도의 난이도와 유형이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추론문제가 있더라도 난이도가 낮은 유형이었고, 주제를 묻는 문항과 순서배열 문항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타 공기업의 ncs보다는 유형도 작고, 문제도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준비를 하여도 안하여도 큰 차이가 있을까 싶었으나, 그래도 꾸준한 공부를 한 사람에게는 시험문제를 다 풀고 나올 수 있는 환경이니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타 기관의 시험보다 난이도가 평이하고 쉬운 편이다 보니 허수 지원자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허수속에서도 뛰어난 점수를 받고자 한다면, 기본적인 언어 수추리 파트는 기본적으로 꾸준한 공부를 하고 있기를 추천 합니다. 난이도가 쉬울 수록 많은 시험문항을 다 풀고 오는게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과 적성을 같이 하였는데, 인성을 먼저 하고서 적성을 하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비교적 빠른시간에 읽고 문항에 체크해야하기때문에 예비마킹없이 바로 마킹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공적인 취뽀하시길 응원할께요. 비교적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지만 적성검사를 안내하고 괌독하시는 분 깨서 굉장히 착하시고 지원자들을 배려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험시, 시간을 전자시계로 빔으로 표기 해주지만, 개인 시계는 지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