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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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20년 6월 2일(화)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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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8명 이상이었고, 최종 1명 뽑는데 8~9명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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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약 8명이 넘는 면접관 중 5명 정도가 질문을 1개씩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직무 전문성보다는 NCS 면접을 기준으로 한 질문 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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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지원자 3명씩 들어가서 앉은 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지원자들에게 공통 질문을 했습니다. 공통 질문을 하다 지원자 개인의 업무 또는 경험을 보고 부연 질문을 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지 않는데 형평성을 위해 면접 진행 시 타이머를 켜서 시간 내 면접이 종료됐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e스포츠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나요?
- A.e스포츠 시장은 갈수록 더 커질 수 밖에 없고, 전망이 매우 밝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이제 e스포츠에 더 많은 돈이 몰릴 것이다.
- Q.부산 e스포츠 경기장의 앞으로 운영 방안은?
- A.e스포츠의 경우 게임 라이센스 때문에 제한이 많다. LOL이나 피파 등은 이미 서울에서만 열리고 부산에선 이러한 게임 대회를 개최할 수 없어 e스포츠를 기반으로 경기장을 운영하면서 게이머나 유멍 크리에이터 팬미팅 등 다른 용도로 경기장을 1년 내내 운영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Q.상사가 사적인 업무를 요구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요?
- A.일단 상사니까 처음 지시는 따르겠다. 하지만 이게 계속된다면 사적인 업무를 지시한 상사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 이의를 재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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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NCS기반 면접이다 보니 대부분의 면접관이 면접만 전문으로 보는 사람들이라 표정관리를 잘 했습니다. 다만 한 면접관은 부산에 만드는 e스포츠 경기장 운영 방안에 대해 계속 질문했는데 솔직히 앞으로 경기장 운영 힘들 거 알면서도 계속 해결 방안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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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체적으로 딱딱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인데 면접 처음부터 얼굴을 볼 수 있도록 마스크를 벗아달라고 했습니다. 지원자분들도 나름 공기업 최종면접이다 보니 다들 긴장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딱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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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NCS까지 뚫고 올라온 지원자들인데 면접에서 전문성 없는 질문을 해놓고 적격자 없음으로 떠서 사실 조금은 허탈했습니다. 그래서 면접 이의 재기를 했더니 규정 상 면접관들이 매긴 지원자 평가표는 공개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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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게임분야를 지원했는데 이전부터 보니까 적격자가 없다 싶으면 또 채용을 하고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 면접관들이 NCS 전문으로 면접만 여러 공기업에서 보다 보니, 직무 전문성 보다는 NCS 기반으로 적합한 인물을 찾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 준비하실 때 직무 관련해서 너무 깊게 조사하지 마시고 NCS 기반 예상 질문으로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내에 지인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고 어떤 인재상을 찾는지 미리 들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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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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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센텀시티에 있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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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약 6명, 면접자는 3명이었다.
최종면접 경쟁률이 6:1이었기 때문에 두 조로 나누어 면접이 치뤄졌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6명, 면접자 3명으로 앉아만 있어도 힘든 분위기였다. 면접관들이 면접자를 뚫어져라 쳐다봐서 뭔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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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그 뒤로 자소서 기반 질문을 받았다. 자소서에 적힌 경험을 증명하려는 질문들이 많았다. 경험을 하면서 무엇을 했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주로 물어봤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팀원들과 소통했던 경험, 어려웠던 점
- A.해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치관이 다른 팀원들과 공동과제를 하는 것이 힘들었다. 팀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매일 하나씩 세우고, 그것을 이루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 Q.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가장 어려웠던 것? 어떻게 극복?
- A.절차와 규정을 무시하고 무리한 부탁을 하는 민원인이 많았다. 공공기관이니만큼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직원 분들께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여쭤보고 그대로 업무를 처리하려고 했다.
- Q.콘텐츠 개발 절차를 영어로 설명해보기
- A.면접 보기 전, 현직자에게 영어질문이 있을까 물어봤는데 실제로 영어를 많이 쓰지 않는 직무이기에 영어질문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영어 질문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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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다. 경험 이야기를 했을 때 이 것이 진짜인지 알아내려는 듯한 표정을 보이셨다. 면접관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면접관이 면접자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서웠다. 대답을 길게 하면 가차없이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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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블라인드 채용이라고는 하지만 이름으로 면접자를 호명했고 출신학교, 기존 직장 등에 있어서 블라인드가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 그리고 1명을 뽑는 자리였기 때문에 내정자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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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회사의 규모, 분위기에 비하면 너무 많은 지원자를 면접보게 했고, 그보다 훨씬 많은 지원자를 예비순번으로 지정했다. 지원자에게 희망고문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아쉬운 곳이었다. 겨우 1명을 뽑는 것이라면 3:1 정도로 최종면접을 진행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면접에서 6:1은 너무 심했다. 면접비도 주지 않고, 면접대기실도 아주 협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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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곳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전형 하나하나에 있어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좋겠다. 적합한 지원자가 없으면 채용을 포기하고 또 채용공고를 올리기도 하고, 겨우 1~2명 뽑으면서 6명이 최종면접을 보고 면접대기는 약 5명, 최종예비는 약 3명에게 주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다른 공기업과 함께 준비한다면 좋을 것 같다. 회사 규모, 직무에 비하면 너무 많은 것을 면접자에게 요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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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