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1년 상반기 화학엔지니어 신입 7,376읽음 한국서부발전(주) - 화학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세종대학교 충무관에서 실시하였고 시험환경은 큰 강의실에 여러사람들이 같이 보았습니다. 앞의 큰 화면으로 시간을 알려주고 각 시험 끝나기 5분전에 알려주었습니다. 보통 강의실에서 보는 시험과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쉬는시간이 있는데 그때 핸드폰이나 자료를 꺼내서 보는것이 금지되어 있고 단순히 화장실만 갔다올수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직무적합성 평가랑 직업기초능력으로 구분되어서 나왔고, 마지막에 인성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는 화학직이었는데 직무적합성 평가에는 화공양론, 열역학,유체역학,공업화학,반응공학이 나왔습니다. 시험문제는 크게 어렵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가야 맞출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화공기사 시험때는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계산기를 사용못해서 개념위주의 문제가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 직업기초능력은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자원관리,기술등의 분야에서 나온거 같습니다. ncs시험을 본것이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gsat과 다르게 자료해석에서 도표에 글이 많아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모듈형+psat형으로 나왔습니다 .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처럼 NCS를 거의 준비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통과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이나 다른 회사 지원서 같이 다른거 할게 많아서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NCS를 많이 공부해오고 준비한 사람들이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무적합성평가는 해당 공기업에서 나오는 과목을 확인하고 기사정도로 준비하면되고 직업기초능력은 NCS문제집을 사서 열심히 준비하셔야지 붙을거 같습니다. 제가 봤을때 합격점이 147.5점이여서 한과목당 75점이상 맞아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