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경제인연합회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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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필기시험과 동일하게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봤습니다. 저는 오후 조라 3시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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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2가지 면접인데 지원자6 면접관5, 지원자1 면접관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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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유형의 면접 한 가지와 2(면접관) 대 1(지원자) 유형의 짧은 면접 한 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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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다대다 면접에서는 모든 면접관들이 한 명씩 모든 지원자들에게 공평하게 1~2 질문씩 했습니다. 공통질문은 자기소개 제외 없었으며
본인의 이력이나 자기소개서에서 작성한 내용, 자기소개 때 본인이 언급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과 꼬리
질문들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시스템 반도체 1등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A.정부 지원과 기업의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세액 공제, 투자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경영 활동을 돕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서는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Q.본회에 지원한 이유
- A.스스로 목적의식을 갖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의 적성과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하게 됐다
- Q.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제 이슈와 그 이유
- A.환율.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달러 인덱스는 낮아지는데 원달러 환율은 오르고 있어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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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다대다 때는 특별한 반응을 느끼진 못했고, 다대일 면접에서는 괜찮은 답변을 했을 때 끄덕끄덕하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다대다 면접 때 말을 너무 장황하게 하는 지원자가 있을 때는 지루해 보이는 듯한 반응들(고개를 숙이거나 지원자를 보지 않음)을 보였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딱딱하다고 느껴졌다. 면접관과 면접자 사이의 거리가 멀고 각자 앞에 마이크가 있어서 더 공식적인 자리로 느껴졌다. 또 질문들이 날카로운 경우가 많아서 더 긴장되는 분위기였던 것 같기도 하다. 다대다 면접은 한 시간 정도 소요됐는데 정말 모든 지원자들에게 여러 질문들이 쏟아져서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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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여 동문서답을 했던 질문들이 몇 가지 있다.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던 경제 이슈라서 막상
현장에서 대답하려니 곤란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좀 전문성이나 지식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졌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경련의 역할과 입장에 대해서 잘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최근에 전경련이 정부 정책이나 경제 이슈에 대해 발표한 입장문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경제 이슈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규제나 법안들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어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면접관들의 질문에 무조건 장황하게 말하지 말고 간결하게 핵심만 말할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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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