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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2년 상반기 연합뉴스티브이

신입 경영·비즈니스기획
  • 지방4년 학교
  • 중어중문학과 학과
  • 3.44/4.5학점
  • 805 토익
  • IM1 오픽
  • 1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연합뉴스TV를 선택한 이유(지원동기 및 방송철학) (800자)
  2. Q2 지원 분야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성장과정 및 준비사항) (800자)
  3. Q3 연합뉴스TV가 본인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 (800자)
  4. Q4 상기 내용 외에 추가하고자 하는 사항(입사 후 포부 및 자신의 업무경험 등 면접관에게 알리고 싶은 사항) (800자)

자소서 항목 질답

  • "지원 동기 - 水魚之交, 내 영혼의 단짝 연합뉴스TV"

    2020년 상반기, 연합뉴스TV는 뉴스 문외한이었던 제게 가장 중립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이해하기 쉽게 보도해준 채널이었습니다. 이는 제가 오로지 연합뉴스TV의 뉴스만을 시청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이제는 본사의 채널을 시청하지 않고는 세상을 알아갈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받으며 유용하게 소비해왔다면, 이제는 본사의 일원으로서 더욱 양질의 콘텐츠 기획 및 제공에 동참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철학 - 無信不立, 치우치지 않은 방송, 신뢰의 시작"

    "뉴스 그대로의 뉴스". 뉴스 시작 전 연합뉴스TV 채널에서 자주 보던 슬로건입니다. 치우치지 않은 방송으로 시청자에게 믿음을 주겠다는 연합뉴스TV만의 의지가 돋보이는 문장입니다. 이 부분이 제가 추구하는 방송관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정치, 성별, 종교, 민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 다른 사상으로 인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몇몇 방송들의 편파 보도로 사람들은 더 깊은 상처를 떠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온 환경도, 가치관도 제각각인 시청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방송과 방송국의 역할인 만큼, 보도 내용은 있는 그대로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파적인 진행은 가치관을 달리하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방송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믿을 만한 소식을 전하는 방송만이 장기 존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도 상처 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시청 가능한 방송을 제공하여 시청자와 오래 함께하는 방송을 지향하고 싶습니다.

  • "성장 과정 - 상자 밖으로 생각하는 사람"

    막둥이로 태어나, 작은 행동 하나에도 터져 나오는 칭찬을 즐기며 자랐습니다. 그러한 관심이 좋아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노력했고, 이는 제가 기획력을 갖추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 근로를 했던 교내 기업에서 동료들과 이벤트를 구상하며 어떻게 하면 인지도와 상품 매출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했고, 데이 마케팅을 활용한 SNS 이벤트를 열어 매출 상승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또, 공대생들과 함께 공업 아이템 공모전에 참가하여 색다른 아이템을 구상 및 설계하여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과거부터 키워 온 저의 기획력이 향후 연합뉴스TV의 프로그램, 행사 및 다양한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 사항 - "덕질"이 꾸게 해 준 연합뉴스TV에서의 꿈"

    2020년 하반기부터 SNS에서 본사 앵커들의 팬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응원의 목적으로 시작한 계정이었지만, 해당 앵커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이나 기념일, 혹은 연말연시 등의 날짜에 맞추어 사진과 영상을 만들며 각종 콘텐츠를 기획하기도 하고, 앵커들을 비롯한 계정에 관심을 가져주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계정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팬 계정의 운영에 따라, 그 앵커의 계정 팔로워 수는 처음 봤을 때의 2.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팬으로서 특정 인물을 "덕질"했다면, 이제는 본사의 신입 사원으로서 하나의 기업을 홍보하며 연합뉴스TV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습니다.

  • "함께하던 시청자에서 함께하는 신입 사원으로"

    방송국에서는 본사의 시청자로서 해당 채널과 소속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를 신입 사원으로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만이 직원으로서 본사가 더 나은 방송 환경을 제공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연합뉴스TV를 시청했고, 그 중 앵커들이 시간을 바꾸어 근무하는 주말에는 앵커 출연 순서가 궁금하다는 이유로 하루 종일 뉴스를 시청한 적도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본사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합뉴스TV의 방송을 순서대로 외우게 되는 것은 기본이고, 뉴스별 진행 방식까지 섭렵하여 그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과 평가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새벽에 방송하는 "출발600"의 "보도국 AM PM" 코너를 통해 하루 동안의 중요한 일정을 단시간에 간단히 파악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뉴스 중 제공하는 수어 통역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정보 격차 해소에 앞장선다는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뉴스센터12"와 "뉴스워치" 등 일부 뉴스에서만 제공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본사의 프로그램 진행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여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할 줄 알기에 연합뉴스TV에서 저를 신입 사원으로 선발해주셨으면 합니다. 시청자로서 머릿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이제는 직원으로서 실천으로 옮기며,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연합뉴스TV로 거듭나도록 돕겠습니다.

  • "입사 후 포부 1 - 메타버스, MZ세대 친화형 콘텐츠로 시청률 높이기"

    본사의 방송 경영직 소속 직원으로서 MZ세대의 뉴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싶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이들을 겨냥하고자 본사의 서비스 개발팀과 협업하여, 일시적인 이벤트 목적이 아닌 연합뉴스TV만의 상설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겠습니다. 또, 메타버스에 "뉴스워치"나 과거 방영했던 "뉴스메이커"의 그래픽 뉴스 형식으로 기사를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등 MZ세대가 뉴스를 접하는 동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싶습니다. MZ세대를 공략한 콘텐츠들로 청년층의 뉴스 시청률을 끌어 올려, 2021년 기준 약 3%인 연합뉴스TV의 시청 점유율을 5%까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사 후 포부 2 - CSR, 사회 환원으로 "착한 방송국" 포지셔닝 하기"

    연합뉴스TV 채널에서는 구호 단체의 모금 광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본사의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면, 이와 같은 구호 단체와 협업하여 방송 수익금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사회 환원 활동을 추진해보고 싶습니다. 또, 경제적인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사회 소외 계층 가정에 TV, 태블릿 혹은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를 기부하여 뉴스 시청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더욱 힘쓰고 싶습니다.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본사를 "착한 방송국"으로 포지셔닝 하여,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내 최고의 보도 전문 채널, 연합뉴스TV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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