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업으로 코드의 질을 개선하다."
저는 공동 목표를 위해 팀원들과 소통을 통해 하나로 아우르는 협업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코드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클래스와 메소드 명명 규칙이 서로 다르고, 패키지의 위치가 서로 엉켜 있어 유지 보수가 어려웠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라클의 자바 코드 컨벤션 문서를 참고하여 회의를 통해 코딩 규칙과 컨벤션을 정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개발자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여러 동료와 함께 일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소통과 개발 규칙은 협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같이 협업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저의 단점은 목표가 없으면 느슨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성취해야 할 일이 없거나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종종 게을러집니다. 외부에서 주어진 목표 즉 시험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방학이나 주말에는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이것을 다음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스스로 합리화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를 되돌아보면서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것에 대해 인지하였고 내부의 목표를 정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만큼은 꼭 자기개발을 진행하며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