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 VT ]
Success=Value•Time, 제 좌우명입니다. 저는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일이라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어내고자 노력합니다.
좌우명을 실천함으로써 최고의 발표자로 뽑힌 경험이 있습니다. 2013년도 2학기에 교양 영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회화에 자신이 없었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매우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회화 실력이 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고, 프리젠테이션에 자발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발표 내용과 관련된 기사를 샅샅이 찾아보고, 사전을 이용해 발음 하나하나를 교정하고, 가족들 앞에서 여러 번의 리허설을 하는 등 2주간 온 신경을 이곳에 집중시켰습니다. 그 결과, 생애 첫 영어 프리젠테이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발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 나만의 데드라인 ]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업무 처리에 걸리는 시간이 남들보다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만의 데드라인’을 정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데드라인을 고려하여 시간과 업무량을 분배하고, 반드시 기한 내에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