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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삼성전자㈜

신입 품질관리자
  • 지방4년 학교
  • 전자공학과 학과
  • 4/4.5학점
  • 765 토익
  • IL 오픽
  • 1 개 자격증
  • 1 회 수상

자소서 항목

  1. Q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2. Q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3. Q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소서 항목 질답

  • 한 프로그램에서 ‘일주일동안 스마트폰 없이 지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영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첫 날부터 불편함을 느꼈으며, 심한 참가자는 정서 불안 증세까지 보였습니다. 이처럼 전자제품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됐습니다.

    이러한 필수적인 제품을 만드는 곳이 세계 일류기업 ‘삼성전자’이기 때문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대학 입학 때부터 STP(삼성인재양성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삼성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삼성 입사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저의 성격과 많은 활동으로 얻은 원활한 대인 관계와 동아리를 통한 창의력,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는 저의 생활실조가 삼성의 인재상과 부합하기에 지원하였습니다.

    제가 삼성전자에 입사하면 저의 솔선수범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귀사의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을 익히고 제품 개발 설계 분야에서 제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1년 안에 저의 능력과 신뢰를 증명하겠습니다.

    인정받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업무시간 이외에도 자기계발 및 심화전공을 공부해 삼성의 이름으로 특허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레스토랑, 안전요원, 동아리 회장 활동을 통해 배운 소통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겠습니다. IoT세대에 맞춘 제품개발과 동시에 차세대 블루 오션으로 생각되는 웨어러블 분야에서도 저의 역량을 발휘해 해외시장에 뻗어나가는 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 ‘꿈이 없는 새, 새장에 갇혀 꿈꾸다.’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학원이 있습니다. ‘** 학원’은 제가 살던 면목동에 위치한 다른 종합학원과 별다를 것 없어 보이는 학원입니다. 그러나 이 학원을 만난 이후로 저는 제 2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찾지 못해 매일 방황하던 시기에 친구의 추천으로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한참 컴퓨터 게임에 정신이 팔려있던 때라 방과 후에는 학원도 빼먹고 피시방에서 저녁까지 보내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장선생님이 저와 친구들을 데리러 직접 피시방에 오셨습니다. 저희들은 학원 옥상으로 끌려가 나무 목각으로 엉덩이에 피멍이 들 때까지 맞았습니다.

    한참을 맞은 후 원장님께서는 옥탑방에 남는 방이 있으니 앞으로 이곳에서 생활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부모님과 얘기도 끝난 상황이라 다음 날부터 친구들과 옥탑방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학교가 끝날 때면 학원 차가 정문에서 대기하다가 저희를 픽업해 학원으로 수송해 갔습니다. 마침 학원 문도 철장이라 이곳은 마치 교도소처럼 느껴졌습니다.

    뜨거운 물도 나오지 않고 벌레도 수두룩한 곳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과 알 수 없는 유대감이 형성됐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학원 수업시간 이후에 저희에게만 수학의 정석을 따로 강의해주셨으며, 일정 과제를 내주시곤 했습니다. 답지가 없어 한 문제를 푸는데 3일이 걸린 적도 있습니다.

    ‘새장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나오다.’
    학원 기숙 생활 이후 저희 생활은 달라졌습니다. 전교 200등 밖이던 저는 반에서 수학1등도 경험했으며, 상업계를 생각하던 저는 인문계로 진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방학 때는 미적분을 남들보다 빨리 배워 고등학교 때도 수학만큼은 남들보다 자신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진학 후에도 미적분, 회로이론, 전자기학 등 수학을 응용하는 곳이면 남들보다 뛰어난 역량을 보였습니다. 또 대학교 방학 때면 중고등학생 자습시간 감독으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해주곤 하셨습니다. 감독 시간마다 책을 읽어서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었고, 기본적인 중고등학교 질문을 받음으로써 다시 한번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아마 이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아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기대’라는 받는다는 느낌을 처음 얻은 것 같고,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신 저에게 있어선 부모님과 같은 분입니다. 그리고 합숙생활을 통해 배려, 협동심, 끈기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군생활이 학원 때 생활보다 더 편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현재 몸이 아프셔서 후임 선생님께 원장 직을 넘기시고 휴식 중에 계십니다. 원장님께서 보여주신 ‘진심’처럼 저 또한 삼성에 입사 후 매사에 ‘진심’으로 대하는 사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합숙 생활로 배운 끈기로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며, 배려를 통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협동심으로 작은 일이라도 능동적으로 참여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난 9월 3일 베이징 천안문에서 중국 인민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승전 기념 행사 및 열병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열병식에서 중국은 군사 대국 이미지까지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며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열병식이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 및 주변국가의 의 반응 때문입니다. 일본은 역시나 중국의 이번 전승전 기념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및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열병식 참여에 대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는 남북분단 이후 꾸준하게 한미동맹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의 지뢰도발과 관련해 미군이 다시 한 번 군무기를 동원해 한미동맹을 다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AIIB를 만들 때도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열병식의 참여로 아마도 미국과의 결속력은 더욱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AIIB참여 조건으로 사드미사일을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중국과의 약속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중국은 아직까지도 묵묵부답인 상황에서 이번 열병식의 참여가 필수적이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마지막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을 보면 참여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과거에 우리를 도와준 국가가 아니라 오히려 총을 맞대고 싸운 국가였습니다. 중국은 또한 북한과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열병식에서 보여준 그 위협적인 무기들이 언제 다시 한반도를 겨눌지도 모릅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중국보다 미국 쪽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도움을 받기보다는 중국에 수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주국가임에도 계속해서 중국의 주도대로 이끌려 다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이 상황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더 이상 중국에 이끌려 다녀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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