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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4년 하반기 삼성전자㈜

인턴 반도체엔지니어
  • 서울4년 학교
  • 신소재공학과 학과
  • 3.3/4.5학점
  • 830 토익
  • 1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2. Q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3. Q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제가 지원한 직무는 연구개발 직무입니다. 연구개발이라는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영재교육원에서 받은 수업의 영행이 가장 컸습니다. 먼저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다나카 고이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난 후였습니다.

    그는 ‘과학이란 교과서에 씌어 있는 대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즐거운 일’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는 제가 실험과 연구 등을 할 때 먼저 떠오르는 문구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의 실험실에서는 엄격한 통제 아래서 실험을 하였지만 *****에서는 실험실에 존재하는 모든 재료와 도구를 이용하여, 큰 주제 아래서 실험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다각도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재교육원에서 배운 것이 과학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데에도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과학 고등학교에서는 ‘과제연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험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그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과정을 통하여, R&D 직무에 대한 꿈을 키워갔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에, ‘재료의 설계 및 평가’라는 설계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학하고 처음으로 자기주도적인 실험을 해야 하는 과목이었는데, 이미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저와 조원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다른 조들과 다르게 편한 마음으로 연구를 하고 최종 보고서를 냈었습니다.

    연구 능력을 키우는 한편, 저는 카투사로 군복무를 하며 영어구사 능력을 키웠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R&D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에 능숙한 엔지니어가 필요할 것이란 생각에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미군과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미군과의 친분도 늘어나게 되었고, **** ****란 직책을 얻어, 미군과 한국군의 가교 역할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들은 연구개발 직군에서 열정적으로 미래에 도전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세계화의 시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고등학교 때 방송부에서 ‘부짱’을 맡고 있었습니다. 축제 기간에 저희는 방송제를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제에 내보낼 프로그램들은 동아리원 모두가 아이디어를 내서 대부분의 윤곽은 잡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먼저 촬영을 할 캠코더의 부재였습니다. 방송제를 기획할 때가 07년도였는데,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테이프 캠코더였습니다. 그 장비로는 촬영과 편집이 힘들었고, 다음 기수 또한 같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던 저는, 책정된 예산을 늘려달라는 제안서를 작성하여 담당 선생님께 제출하였습니다.

    선생님을 설득한 끝에, 디지털 캠코더를 구비할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동영상을 편집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은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데, 학교의 컴퓨터는 사양이 좋지 않았고, 과고생의 경우 대부분 노트북을 사용하였으므로, 편집에 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웃소싱이었습니다.

    저의 중학교 친구 중에 다른 고등학교의 방송부에서 아나운서를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통하여, 그 학교 시설을 이용하여 영상을 편집하였고, 영상PD를 하는 친구에게 조언을 얻어 완성도 있는 영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방송제를 위한 준비는 다 끝났었지만 마지막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송제를 여는 장소는 학교의 구석에 있는 소강당이었습니다. 저희는 관객들을 동원하기 위해 티저 영상을 제작하여, 싸이월드에 올려, 호기심을 유발하였고, 방송제때 팝콘을 팔아 얻은 수익금을 통해 경품 추천을 한다는 것을 홍보하여, 관객들을 모으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저는 방송제 준비를 통하여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달았습니다. 기획하면서부터 끝날 때 까지 동아리원들의 협력이 없었다면 성황리에 끝나지 않았을 것이고, 다른 학교의 방송부원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좋은 소스를 가지고도 투박한 영상을 만들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업을 하였기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 .[삼성과 애플의 특허 소송]
    삼성과 애플의 특허 소송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21세기 사회에서 지적재산권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삼성과 애플이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2012년, 애플은 네덜란드, 독일, 영국에서 소송을 진행하였는데, 독일에서는 승소, 영국에서는 패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한 소송이 본안이기 때문에 독일에서 승소한 판결은 무효가 되었고, 애플은 주요 일간지와 잡지사에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리한 소송의 대가로, 경쟁사의 제품을 광고를 하는 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송의 무대가 미국 본토로 옮겨서 계속 진행 중이고, 2차 소송이 곧 공판이 됩니다.

    [무엇을 위한 소송인가?]
    소송이 진행되면서 FRAND 특허와, 디자인 관련 안건에서 LTE관련 특허로 쟁점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LTE 관련 특허가 없는 애플은 대비책으로 캐나다의 Nortel Network사의 특허를 구매할 때 26억 달러를 지불했는데, 삼성-애플 간 소송의 청구금액은 22억 달러입니다. 금액을 따지면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소송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소송의 금액이 아닌 주가에 있다고 봅니다.

    애플의 경우 스티브 잡스 사후,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고,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크게 올랐던 주가가 예전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 입니다.

    [동업자 의식을 잃은 행위]
    애플이 부르짖던 혁신은 더 이상 새롭지 않았고, 이에 따른 고객층의 이탈로, 주가는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돌파구를 제품개발 등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타사를 비방하는 방법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 삼성은 wearable 기기의 개발로, 타사를 깎아 내리거나, 모방하는 대신 독창적인 방법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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