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주축은 심장이 아닌 팔과 다리.]
자동차의 심장이 엔진이라고 한다면 섀시부서는 팔과 다리입니다. 팔과 다리가 생활의 주축인 것처럼, 섀시 제동장치 부서에서 현대모비스의 주축이 되는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섀시 모듈의 설계기술을 습득하여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ADAS의 기술력을 높이고, 연구개발의 꽃인 ‘완벽한 자율주행의 생활화’에 기여하는 연구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자동차의 사고 발생 수를 줄이기 위해 법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그 예로, 유럽에서는 NCAP에서 자율비상정지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2016년 KNCAP에서도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저는 입사 후 차의 기본사양인 ABS시스템을 넘어서 모비스에서 개발 중인 ‘자동긴급제동’ 시스템을 보다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퇴근 후에도 석, 박사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제2외국어의 능수능란한 의사소통을 통해 세계시장과의 교류의 노력을 시행하며, 전문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저의 직무는 아니지만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이익을 위해 현대모비스 프로그램인 ‘HMPC’를 통해 다른 직무의 능력도 습득하여 공정 내 자동화 율을 높이겠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생산효율을 높이고, 노동강도를 해소하여 국내외 모든 공장의 수평전개를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