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전학생]
저는 학창시절 집안 사정으로 인해 총 7번의 전학을 다녔습니다. 매번 전학을 갈 때 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 이였습니다. 부적응의 끝에 저는 스스로를 사회적인 존재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먼저 손을 내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누구보다 사교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대학에 와서 다양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었고, 4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가맹업의 본질은 점주들과 본사의 상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다져진 대인관계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점주들과 끈끈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버지뻘 되시는 점주님들께 싹싹하고 듬직한 영업 관리인으로 포지셔닝 하여 점포운영에 어려운 점들을 나누며 걱정을 덜어드리고, 더 높은 매출을 위해 함께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