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배려심’]
만국 공통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는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항공사 직원이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이 많습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타지 낯선 환경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배려를 통해 고객의 상황, 종교, 문화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불편 사항이 생기기전에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생산 현장, 호텔 홀 서빙, 패스트 푸드점, 패밀리 레스토랑, 백화점, 일용직 막일 등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생활을 경험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한정된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일을 경험해봄으로써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려의 힘을 알게 되었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배려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자 합니다.
이는 항공사 직원으로써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내, 외국인 구분 없이 항상 배려하며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이로써 대한항공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