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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삼성전자㈜

신입 온라인마케터
  • 서울4년 학교
  • 사범대 학과
  • 3.8/4.5학점
  • 975 토익
  • Level8 토스
  • AL 오픽
  • 2 개 자격증
  • 1 회 인턴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시오 700자
  2. Q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오 1500자
  3. Q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하시오 1000자

자소서 항목 질답

  • ******의 [사회지도자급 인재멘토링]에서 ***사장님께 `리더십멘토링`을 1년이상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멘티로 지원할 당시는 문과생으로서 IT에 대한 깊은 지식은 많이 부족했지만, 오히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였기에 "배움으로써 부족함을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공대생인 멘티 동기들과 함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고, 저희는 사장님의 초청으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이 조그만 전자칩 하나가 어떻게 전자기기를 움직이고 삶을 편리하게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작은 기기에도 수많은 기술이 집적되어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고, IT가 얼마나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더욱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째 저와 함께한 삼성 휴대폰부터, TV, 노트북 등, 삶을 편리하게 하는 이 제품들이 “어떻게 생산되고 전파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는 삼성`에 입사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지원한 영업마케팅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참신한 기획력’일 것입니다. 삼성에 입사하여 "제가 기획한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세상에 전파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매사에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임하게 된 계기]
    저는 33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만났고 지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께서는 `가진 것을 나눌 때 그 가치가 더 커진다`고 하시며 나눔의 미학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속에서 저는 제가 얻은 ‘배움’이란 가치를 `가능한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학생들의 캠프에 강사 및 운영지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리더십캠프, 진로캠프, 영어캠프 등 15여개의 캠프에 참가하며 만나는 아이들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것은 학교 공부나 자격증 공부 그 이상의 것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지도했던 아이들 모두가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가운데, ‘제 생애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해준 한 학생이 있습니다.

    삼성 드림클래스 캠프에서 영어문법강사 및 멘토로서 중학교 2학년생 10명과 24박 25일간을 함께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개별상담을 하던 중, 한 여학생이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꿈이 전혀 없다`고 하였습니다. 캠프도 선생님의 추천으로 억지로 끌려온 듯 했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고 어두운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캠프 동안 그 학생을 맡게 된 지도교사로서,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모든 이야기를 들으며 특성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나마 성적이 잘나오는 국어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칭찬을 해주자 칭찬과 관심이 결핍된 아이라 학습 성취 의욕도 높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칭찬의 빈도를 높였습니다. 어느새 그 학생은 저와 학급 친구들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국어 과목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로들도 소개해 주었고, 희망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격려를 해주며 노력했습니다. 어느덧 캠프 3주차에 접어들 때, 아이의 눈빛은 첫날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캠프 수료일인 마지막 날, 그 학생은 저에게 헤어짐의 인사를 하며 ‘직접 만든 비누 선물`과 ‘꾸깃꾸깃한 편지’ 를 건넸습니다. 편지에는 자신에게 “희망을 쓰는 작가라는 장래희망이 생겼다”라며 꿈을 찾게 해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여중생이 건넨 마음을 담은 편지는 "저의 노력이 한 학생의 삶을 변화시켰다는 것을 증명한 순간"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한 아이의 삶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었고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벅찬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2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이 학생의 연락을 받을 때면 저는 제 스스로에게 `책임감, 열정`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제 머릿속에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이 아이가 선사해준 순간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제가 맡은 모든 일에 책임을 다하여 열정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 얼마 전 교육부에서는 [2015개정교육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정안 내용 중 하나가 “기존의 문•이과 분리교육을 폐지하고, 공통과목으로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신설한다”고 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는 “문•이과 분리교육을 폐지하고 통합과목을 신설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인재는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에 수능 과목을 편향적으로 선택하는 학습에서 벗어나 사회 과학을 아우르는 종합적 소양을 쌓아야 합니다.

    둘째,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문•이과를 통합해야 합니다.
    외국을 보더라도, 교육과정에서 문•이과가 철저히 구분되어 한 분야는 등한시되는 국가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문•이과 분리로 인해 소위 ‘수포자’(수학포기자)문제가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세계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높이려면 `종합적인 학습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워야` 합니다.

    문과 사범대생으로서 학과생 중 유일하게 [금융공학 융합전공]을 택해 통계, 경제, 경영, 공학 등을 아우르는 과목들을 학습하는 것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이를 선택한 동기는 ‘이론 위주인 교육학 공부’와 실제 역동적인 현상인 `금융`관련 학문을 결합해서 공부하게 된다면 “융합의 힘으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저는 [교과교육론], [교육심리], [교육방법 및 공학론] 등 교육학이론들을 이수하여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공부하였고, 여기에 [미시•거시경제이론], [국제금융론], [투자론], [기업재무], [경영경제통계분석]등의 금융공학과목을 이수해 ‘데이터 해석 및 현상 분석 감각’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기술에도 인문학적 창의성이 반영되어 윤택해지며 사회적 현상에도 숫자나 과학이 빠질 수 없듯이, 문과와 이과 분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따라서 이 두 분야를 융합했을 때 세상을 바꿀만한 혁신이 일어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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