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즐기는 개발자
저는 영화를 보며 문화를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연스럽게 영화관을 자주 다니게 되었고 올해 CGV VIP 고객이 되었습니다. CGV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만족감과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이용한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리브 네트웍스에 입사하여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하여 CJ의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첫째, 포토 티켓 서비스를 조금 더 스마트하게 바꾸고 싶습니다. 현재 포토 티켓 서비스는 멤버십 카드를 넣거나 예매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다소 귀찮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바일의 바코드나 터치를 이용하여 원클릭 시스템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둘째,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CGV 앱에서 위치서비스가 추가된 버전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GPS를 이용하여 고객의 이용 패턴에 따라 메뉴 및 영화 추천을 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문화를 즐기는 마음으로 올리브 네트웍스에서 문화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소통하는 사람
저는 목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개발에 대한 능력을 쌓았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안드로이드로 GPS 기반의 좀비 게임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개발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개발에 관한 관심을 키우고자 ICT 산학협력 SW 교육을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모바일, 서버, 웹, DB를 사용하여 오답 노트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다양한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둘째, LG전자 기술원에서 5개월 동안 인턴을 하면서 실무능력을 키웠습니다. 연구원님들이 개발한 알고리즘과 API 문서를 바탕으로 데모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시각 관련 부서의 프로젝트에 프로토타입 개발자로 참여했습니다. 명세서에 따라 개발을 하면서 프로그램의 개발 흐름을 배웠습니다.
셋째, 웨어러블 디바이스 SW 교육에서 팀장으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요구사항 명세서부터 프로젝트 산출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시스템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저는 다양한 경험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소통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고 협업의 필수요소라 생각합니다. 저는 농구 소모임 위디브에서 1년 동안 회장을 맡았습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친근함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의 연결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군 시절 GOP에서 대대 무전병을 맡았습니다. 중대 무전병들과 소초 통신에 대한 의견을 논하면서 난청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저는 꾸준히 쌓아온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고 일하는 CJ 올리브 네트웍스의 일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