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학창시절 제 별명은 ‘적토마’였습니다. 까맣고 달리기가 빠르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재빨리 나타나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친구들이 많았고,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스스로 주변을 돕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니, 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준 것입니다. GS리테일에서도 이러한 태도로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겠습니다.
“판매량 0 UP 맨”
자신감만으로 영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교재판매사원 모집공고를 보고, 자신감으로 근무를 자원했지만 단 한 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했고, 영업은 자신감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패 후, 타 직군 영업사원들의 고객응대 방식을 유심히 관찰하니, 성과에만 사로잡혔던 저의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실적 ‘0’의 실패는 쓰디썼지만, 후에 꽃 사업의 성공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