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만들어진 친화력과 적극성]
저의 장점은 누구에게나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고, 소속된 집단의 화합을 이끌어가는 친화력입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라고 생각하여 성장하면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을 소홀히 대하지 않았습니다.
엄하신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여 내성적인 면이 있었지만,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려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지금의 저로 성장하였습니다. 웅변학원을 다니며, 대중 앞에서 원고를 읽으며 자신감을 찾았고, 대학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다녔습니다. 연극동아리, 디지털아트 동아리, 학생회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부대끼며 친화력이 생겼고 만나는 사람마다 적극적으로 대하려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컴퓨터학부의 학생이라는 강한 소속감을 가지고 학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기꺼이 자처하였고 컴퓨터학부의 선배, 후배, 동기들과 누구보다 가까이 지내왔다고 자부합니다. 반면 주위 사람들에게 잘 해주려 하다 보니, 어려운 부탁을 받아도 거절 못 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끔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그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으로 생각하여 기꺼이 부탁을 들어줍니다.
IT직무는 타 부서와의 협업이 잦고, 이해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친화력과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입사 후, 저의 친화력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모든 동료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협업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