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고 현재도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해보자"라는 목표로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컴퓨터 분야에서도 아직 개발이 덜 되어 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전공 지식과 **전자, **정보통신에서의 인턴 경험, 유럽 IT의 중심 독일에서의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보고 들은 모든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세계 IT 시장은 스마트폰, 컴퓨터가 주요 사업이 아니라 바로 사물인터넷, IoT라고 생각합니다. 즉, 앞으로는 주변 기기와의 통신을 통한 사람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게 도와주는 기기들이 주목받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독일에서 같이 생활하던 친구들이 다임러, 벤츠 등의 기업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들도 빅데이터 분석이나 차량과 차량 간의 통신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현대 자동차 그룹 워크샵에서 본 기술 중 주변 차량과의 통신을 활용한 자동 운전, 운전자 헬스 케어, 자동차 보안 등의 서비스 분야에서 제 SW 개발 경험을 활용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텔레매틱스 시장에서 앞서 나가는 기업, 세계 시장을 이끌어 나갈 준비를 하는 기업에서 세계 IT 시장을 주도하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