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기업과 함께하다]
제게 직장은 평생에 걸쳐 인생의 비전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관계입니다. `컬처노믹스`가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문화를 만드는 일`을 목표로 하는 CJ그룹은 산업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CJ그룹을 선두에서 이끄는 CGV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CJ CGV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라는 직업관을 이룰 수 있는 가장 멋진 무대입니다. CJ CGV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일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사람에 대해 고민하는 일`을 목표로 하다]
홍보 직무에 있어 꼭 필요한 역량은 기획력, 표현력입니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사람에 대한 관심과 소통능력 또한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 전반에 걸쳐 대중/관계자와의 끊임없는 접촉이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언론홍보학을 전공하며 여러 세부 분야 중 홍보 분야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학업 외에 마케팅/PR 공모전, 기업 홍보대사 등 외부 활동을 통해 기획부터 캠페인까지 간접적인 업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객, 클라이언트 등 다른 사람에 대해 고민하고 니즈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짜릿함을 느꼈고, 홍보 직무를 `내 일`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큰 눈과 큰 귀를 가진 홍보전문가]
2011년 첫 대학생단체 활동 이후 적게는 5명, 많게는 400명이 함께하는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늘 소통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을 거치며 상황대처 능력과 소통능력을 체득했습니다.
동시에 `발로 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금연과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왔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역량이 CGV 실무영역과 더해져 홍보실무자로 활약하기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발로 뛰면서 많이 보고, 느낌으로써 자신만의 통찰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홍보전문가가 되겠습니다.